SW마에스트로

SW마에스트로 소식

SW마에스트로 10기를 진행하면서 연수생과 같이 열심히 달리신 분들이 계시죠. 바로 멘토님들이에요.

멘토들은 연수생과 한 마음으로 조언을 해주시고 프로젝트의 마지막까지 함께 응원해주고 고민해주셨는데요.

최종평가가 끝난 후 멘토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즐거움이 가득했던 2019 SW마에스트로 멘토데이 같이 가보시죠.

12월 4일 양재 L타워 골드홀에서 '2019 SW마에스트로 멘토데이'가 열렸습니다.

멘토님들 모두 밝은 표정으로 멘토데이에 오셨어요. 입구에는 포토존이 설치됐는데요. 특별한 오늘을 기념하기 위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고 나눠드렸어요.

멘토님들은 들어올 때 새해 소망이벤트를 적어주셨는데요. 동시에 번호표도 나눠드렸어요.

이 번호표는 레크레이션 시간에 경품추첨용으로 사무국에서 멘토님을 위한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답니다.

2019 SW마에스트로 멘토데이는 수고하신 멘토 대표 두 분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막이 올랐습니다.

한해동안 물심양면으로 수고해주신 멘토님께 감사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어요.

곧이어 만찬과 네트워킹파티가 이어졌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서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이 피었는데요.

이후 레크레이션이 진행됐습니다. 시작부터 웃음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강사가 난이도를 점차 높이는데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멘토님 덕분에 더욱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멘토활동을 마친 소감이 어떠신가요?

오우택 멘토 : 언제나 그렇지만 끝나는 시점이 되면 아쉬운 것 같아요.

제가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부분도 있고 연수생들과 작업했던 결과물이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세상에 퍼져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지금은 한 해동안 차고 있던 모래주머니를 떼고 있는 기분이에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늘 아쉬움이 있어요.

제11기 예비연수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우택 멘토 : SW마에스트로는 현직에 준하는 경험을 압축력있게 전달하기 위해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SW마에스트로 제11기 친구들은 이 곳에 들어오는 게 목표가 아니라 소프트업계에서 진정한 가치있는 결과물을 만들고 싶은 친구들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 곳을 스스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SW마에스트로 10기 연수생을 이끌어주시느라 멘토님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SW마에스트로는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산업을 리드할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수준높은 연수과정을 제공하고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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