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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마에스트로 소식

SW마에스트로 그루와 함께하는 제10기 우수자 간담회

  • 2020-08-03 13:43
  • SW마에스트로


 SW마에스트로 그루와 함께하는 제10기 우수자 간담회

 '20 7 30일(목) 19:00~, 네이버 그린팩토리



SW마에스트로 그루(Guru)로 위촉되신 김성훈그루님, 성킴(Sung Kim)으로 더 잘 알려져있는데요

그루님께서 제10기 우수자들은 네이버로 초대해주셔서 다같이 네이버 그린팩토리를 투어해 볼 수 있었습니다.



로비로 마중나오신 그루님의 네이버투어는 곧바로 시작되었습니다.

1층에 위치한 여러 공간들은 지역사회의 환원을 실천하고자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체력을 중요시하는 네이버는 이렇게 코어 운동센터가 건물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동뿐만 아니라 자세교정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쉽게도 코로나19로 폐쇄된 상태입니다.



폐쇄된 운동센터 대신 또다른 운동공간이 있는데요. 계단을 이용하면 몇계단을 올랐는지, 그리고 얼마만큼의 칼로리가 소비되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카페는 얼굴인식으로 결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곳곳에는 이렇게 절차의 간소화,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시스템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스크린에서 원하는 층을 누르면 탑승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안내되고, 이렇게 탑승한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따로 층을 누르지 않아도 해당층에서 문이 열립니다.

이와 같이 층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분산시키는 효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치로 따져지는 에너지 절약도 대단하지만, 개개인의 시간절약과 층층이 설 때마다 느끼는 감정 소비(?)도 절약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루님이 근무하시는 CLOVA AI 연구팀을 살짝 탐방해보았습니다.

7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아직까지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많아 파티션 너머로 조용히 구경만 할 수 있었습니다.

얼핏보아도 그린그린한 사무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에 처음와본 저희는 도서관을 배경으로 찍자, 네이버가 나오게 찍자 이야기가 분분하였지만,  
그루님께서 직원들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게 그리고 얼굴이 나오지않게 찍어야 한다로 정리해주셔서 네이버이지만 네이버임을 숨기는 회색벽에서 찍게 되었습니다. ^^:


네이버 투어를 마친 뒤,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참석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수료생들이 지난해 진행했던 프로젝트에도 귀기울여주시고,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한 예비창업자의 이야기도 귀기울여 들어주셔서 수료생 한명 한명에게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내어 소마 수료생들에게 이와 같은 값진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그루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좋은 자리에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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