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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소마 컨퍼런스 현장 속으로!

  • 2022-07-19 16:58
  • SW마에스트로

녕하세요, SW마에스트로 여러분들 !
벌써 7월 중순이네요..?

비가 올 때는 엄청 내리고 안 올 때는 엄청 더운 요즘..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

오늘 전해드릴 행사 소식은 !

3차 소마 컨퍼런스에 대해 간략하지만 확실한 얘기를 전달하려 합니다 :)

한 번 가보실까요?



7월 7일 목요일 SW마에스트로 연수센터 7층

대강의장에서 14:00에 시작되었습니다.

소마 컨퍼런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설명을 하며 시작이 되었는데요 !

이번 3차 소마 컨퍼런스는 4명의 연수생 프로젝트

주제 발표 및  Peer 리뷰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이현진 연수생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




이현진 연수생은

프론트엔드 렌더링 방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어요.


우선 렌더링, CRP 등의

주요 용어를 설명하며 시작합니다!


브라우저가 화면에 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그리는 과정을 렌더링이라고 하는데요, 

렌더링을 하는 방식은 아주 다양합니다!

내용을 담았어요 !







 렌더링 방식을 다양한 시각자료사용하여 차근차근 설명하고


여러 렌더링 방식을 전부 분석하여

장단점을 설명해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프론트엔드에 관심이 없던 연수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용어의 설명

그리고 자료들까지!


아주 깔끔하게 준비를 해온 것이 느껴졌습니다!






강의 끝부분에는 여러 질문도 던지며

연수생들의 관심을 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다음은 홍진우 연수생의 발표 

및 질의응답이 진행되었습니다.








홍진우 연수생은 자신의 팀 프로젝트

주제에 대한 발표를 준비하였어요 !

SW마에스트로 연수생들은

어떤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지 다들 궁금하시죠?!



홍진우 연수생의 팀은 ODI라는 정보공유

메신저 플랫폼개발 중에 있었습니다!

혹시 다수와 정보공유를 할 때 어떤 플랫폼을 이용하시나요?

저는 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

에브리타임, 네이버 카페 등을 이용하는데요

여러 플랫폼을 이용하다보면

그 플랫폼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하죠

이런 정보 공유 플랫폼의 단점 극복하고자!

ODI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해요!



이러한 주제를 선택하게 된 계기,

그리고 현황 분석, 인터뷰 내용, 구현할 기술 등등에 관한


대략적인 팀 프로젝트의 내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현황을 분석하고 이런 앱을 출시하였을 때

어떻게 이익을 낼지까지 계획하고 있는 점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 질문들을 받았는데요,

다른 연수생의 팀 프로젝트 발표를 잘 듣고

아쉽거나 모호한 부분들에 대해

의견을 표출하는 것이 서로서로의 발전

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좋았어요.



세 번째 순서로는

김채현/천수환 연수생의 발표 !

팀명은 ‘코노팟’ 입니다


코노팟 팀 역시 팀 프로젝트

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어요.




이 팀의 주제는 바로 MVP라는 노래방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자신들의 팀 프로젝트 추진 배경

구현된 기능

그 기능을 어떻게 구현하였는지

구현할 기능 등

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는데요

가장 먼저 팀이 결성된 팀, 가장 먼저 앱을 출시한 팀이라고

자신들의 특징을 콕 뽑아서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또 구현된 기능과 그 구현 과정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는데 웃긴 일화를 섞어

이야기해서 아주 즐겁게 강연을 들을 수 있었어요



저도 노래방을 자주 가는 편인데

이런 기능을 포함한 앱이 출시된 줄 몰랐습니다.

출시된 줄 몰랐습니다…!

당장 깔아서 다음에 사용해봐야겠어요ㅎㅎ





이것만 있다면 제 최고음도 측정해서

부를 수 있는 노래도 미리 찾아놓고


애창곡도 저장해놓을 수 있으니

노래방 가서 “뭐 부르지?” 고민할 필요 없을 것 같네요ㅎㅎ



현재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애창곡노트’로 검색하면 다운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사용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진행된 발표는

팀 백판기행의 이동언 연수생이 맡았으며,

역시 팀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했어요.






이 팀은 asyncrum이라는

비동기 방식 원격 근무 협업 플랫폼

계획하고 있었고



간단히 프로젝트 배경,

진행한 인터뷰,

프로젝트 기능 소개,

아키텍처 개발 등에 대해서

발표를 진행했어요.




프로젝트 배경은 코로나19로 원격 근무 방식이 보편화되며, 

코로나19가 종식 되더라도

원격 근무가 지속될 것이라 예측되는 가운데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비동기 방식의 업무 플랫폼의 필요성 인식입니다!

실제로 시차가 있는 팀원들과

일을 하고 있는 현직자의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기업이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개발 방법론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며 

현재 백판기행팀이

추구하고자 하는 프로젝트가

어째서 경쟁력을 가지는지에 대한

내용도 설명해주었습니다!


이제 ‘비동기 방식 원격 근무 협업 플랫폼’을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한 

기능을 자세히 소개해주며


현 시장의 규모 등을 언급하며

성공 가능성에 대해 어필했어요! 




이렇게 4팀의 강연이 모두 끝나고,

맛있는 피자와 치즈볼을 먹으면서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옹기종기 모여서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초반에 보았던 활동 때와 다르게

서로 많이 친해진 게 느껴졌습니다


또 놀라웠던 점은,

강연이라고 하면 사실 딱딱하고

재미없는 걸 떠올리게 되는데

다들 정말 재밌고 재치있게 준비해오셔서

저도 덩달아 즐겁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도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상으로 3차 소마컨퍼런스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

https://blog.naver.com/sw_maestro/222812912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