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정례모임은 지난 7월 27일 수요일

'두들린' 사무실에서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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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린과 두들린의 채용관리 솔루션, 'Greeting(그리팅)'의

이태규 대표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창업 이야기로 3차 정례모임이 시작되었는데요!

이태규 대표님의 창업 스토리와

Greeting

첫 번째로, 이태규 대표님의 Greeting 창업 이야기와

Greeting 소개 시간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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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테스트로 만들었던 채용 솔루션,

'핏플' 단계에서 'Greeting'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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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플' 시기부터 채용 방법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들에게 많은 이용 제의를 받아서 채용에 편리하다는 강점은 살리고,

실제로 핏플을 이용한 기업들에게 물어보며

단점을 고쳐나간 'Greeting'을 출시하게 됐다고 하셨어요

어떤 기업이든 처음부터 모든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는 없기에, 만족했던 점은 더 살리고 부족했던 점은 고쳐나가며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에 맞춰 제작하신다는 말씀이 특히 더욱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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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Greeting은 어떤 플랫폼인가요?

채용 절차가 복잡해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인사 담당자들이

쉽게 채용 공고를 올리도록, 또 복잡한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지원자가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서비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쉽게 말하면 채용 공고부터 합격 통보까지 전체적인 채용 과정을

모두 지원해 주는 채용 관리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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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쉽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효율적인 채용까지 가능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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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쏘카, 아이디어스, 패스트파이브, 강남언니 등

약 1,500개사 이상의 고객사를 두고 있다고 하니 많은

고객들이 있는 만큼 더욱 좋은 서비스인 게 체감이 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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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시간!

이번 창업기업협의회 3차 정례모임은

정말 많은 수료생분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해 주셨는데요!

Q1. 어떤 생각으로 Greeting을 만들게 되었는지 제작 계기가 있을까요?

처음 만들었던 서비스는 취업 준비생이 면접을 준비할 수 있는

AI 분석 서비스였는데, 취업 준비 서비스이다 보니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그냥 나가는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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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들어보자고 고민하다 보니

취업 준비생이 아닌 '회사의 입장'은 생각을 안 해보았다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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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서 사용 가능한 관련 앱을 20개 정도 전수조사했고,

100% 이익을 낼 수 있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채용 관리 솔루션 앱을 만들어보자 하며 만들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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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회사의 목표가 있을까요?

한국의 취업 문화를 바꿔보자는 마음으로 채용 문제를 풀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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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채용 확대를 목표하고 있고, 합격자를 디테일하게 뽑는 것과 인프라 관련해서

현재도 1등을 하고 있지만 압도적으로 1등을 하는 것이 목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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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고객과 소통을 많이 한 편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방법을 사용하셨나요?

'4주 만에 내고 피드백을 많이 받자'라는 마음으로 실제로 4주 만에 서비스를 런칭했고,

Greeting을 사용하는 고객님들께 사용하게 된 계기, 사용을 그만두게 된 이유 등을

새로운 고객님이 유입할 때마다 여쭤봤어요. 이 외 문의사항도 제 휴대전화로

바로 오도록 설정해서 5초 만에 답을 드리고 전화도 많이 했습니다.

Q4. 고객 요구사항 해결은 어떻게 하셨나요?

CS를 카테고리화해서 모으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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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희 직원 모두가 채널톡에 들어가 있는데 알림이 뜨면 다 같이 보고, 왔던 문의들도

긴급도나 문의 양으로 우선순위를 매겨 어떤 기능을 추가해나갈지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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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능을 미니멀하게 만들어서 커스텀이 조금 더 편리하도록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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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해외 구직자들 채용에도 적합한가요?

아직은 글로벌 생각보다 한국에서 압도적으로 1등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해외 구직자보다는 국내를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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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 사무실을 둘러보고 네트워킹 시간 가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