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소마캠프 1일차
현장 잘 보셨나요?
못 보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한 번 구경하시고 오면 돼요
https://blog.naver.com/sw_maestro/222843644365
이번 게시글에서 소개해 드릴
소마 캠프 2일차에는 1일차에
오지 못했던 다른 연수생들
약 50명과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1일차와는 달리 2일차에는
과연 어떤 재밌는 활동들이 있었을까요?
SOMA 캠프 2일차의 첫 번째로 진행된 활동은 바로
SOMA 토크 [무엇이든 물어보SO~MA!]입니다!
사전에 신청받은 연수생들의 고민들을
선배 수료생의 입장에서 답변해 주는 토크 형식의 활동이었는데요.
SW마에스트로 과정을 수료 후, 자신만의 커리어를 꾸려나가신
다섯 분의 수료생분들이 연수생들의 고민에 정성스럽게 답변해 주셨어요.
취업, 창업, 개발 등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수생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직접적으로 인생 선배에게 들을 수 있는
조언이 큰 힘과 도움이 되는 거 아시죠?
아마 어떤 질문과 답변이 있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오갔던
몇 가지 질문과 답변을 간략하게 소개 드리려고 해요.
Q. 창업을 꿈꾸고 있을 때 소마 기간 동안 최소한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들?
이렇게 많은 개발자분들을 만날 일이 소마 기간이 아니면 많지 않을 겁니다.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요.
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Q. 창업을 할 때 필요한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창업을 하는데 필요한 요소 중 하나는
무엇보다 자신이 정말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창업을 하고 나서 그 자신감이 꽤 많이 무너지실 겁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자신감은 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끝까지 해볼 수 있고 실패를 하더라도
거기에서 배우는 게 있을 것이고요.
그걸 기반으로 다시 도전한다든지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Q. 비전공자인데 대학원을 가야 할까요?
만약에 연구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대학원을 추천드립니다. 대학원을 가시면
연구소 쪽으로 갈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쪽에 관심이 없다면 굳이 대학원에 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취업이 목적이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창업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학벌이 좋으면 확실히 투자 받기가 쉬워지는 게 있으니까요.
기술과는 별개로 그런 부분에서 여러분이 창업을 하신다고 해도
대학원의 이점이 존재한다는 생각입니다.이외에도 정말 많은 질문에 답해주셨어요
또 연수생분들이 즉석에서 어떻게 학습의 방향을 잡아야 할지,
취업/창업에 관련한 질문들과 자신감 부족을 어떻게 극복할지,
혹은 수료생분들이 생각하는 ‘네카라쿠배’의 미래까지
추가 질문들도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오고 갔어요
딱딱하게 진행된 질의응답이 아닌
말하는 시간이라 더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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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SOMA 코딩 대회 [소마배 '오늘은 SOMA 코딩왕!']
두 번째로 진행된 활동은 SOMA 코딩 대회
[소마배 ‘오늘은 SOMA 코딩왕!’]입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제한 시간 내에 가장 빠르게 문제를 풀어낸 분들에게
점수를 드리고 원하는 상품을 가져가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코딩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파이썬, C++ 등 다양한 언어로 문제를 풀고 각 언어마다
가장 빠르게 정답을 제출한 분들께 점수를 드렸는데요.
문제가 제시된 지 10초도 지나지 않아 정답이 오는 등,
연수생들의 엄청난 코딩 실력이 돋보이는 대회였습니다!
파이썬이나 C++, 자바스크립트가 아닌
Ruby나 Kotlin, 심지어는 Dart로 문제를 푸는 분들도 계셨어요.
가장 점수를 많이 받은 상위 네 분에게는
원하는 상품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를 드렸습니다.
무드등이나 노트북 커버 등 원하는
상품을 가져가시면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렇게 준비된 경품을 가져가시면서
SOMA 캠프 2일차의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또한, 제13기 SOMA 캠프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는데요!
수료생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간 가지고 있던 고민을 해소하고
코딩 대회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상품까지 타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질의응답 같은 경우 대부분 딱딱한 환경에서 진행되는 게 많은데
이미 SOMA 연수생 시절을 겪으신 수료생 분과의 대화여서 그런지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 코딩 대회를 진행하면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답을 맞추며
연수생들끼리의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상 SOMA 캠프 2일차의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SOMA 캠프 2일차에 진행된 행사를 소개 드렸는데요.
앞으로도 SW마에스트로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소개 드리겠습니다!
그때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