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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소마 컨퍼런스 현장 속으로!

  • 2022-09-22 09:44
  • SW마에스트로

안녕하세요, SW마에스트로 여러분!

SW마에스트로 서포터즈 이경민입니다.

올해 벌써 4번째로 진행되었던 SW마에스트로 제13기 연수생들의

컨퍼런스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그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함께 보시죠!



4차 소마 컨퍼런스는 8월 31일 SW마에스트로 연수센터 7층

대강의장에서 진행되었어요. 4명의 연수생이 각 20분간

강연 질의를 하는 순서로 구성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컨퍼런스 시작 전, 연수생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3차 컨퍼런스부터 ‘강연 우수자 선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요.

웹엑스에서 오늘 4개의 강연 중 가장 좋았던 강연에

‘좋아요’를 누르면 추후 수료식 때

시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해요!

과연 누가 주인공이 될까요?




① 이현진 연수생


첫 번째 순서는 이현진 연수생 강연이었어요. 내용은

GraphQL에 대한 내용과 실습으로 구성됐어요.

GraphQL은 클라이언트에서 서버에 질의를 하기 위한 언어입니다.

스키마를 정의해서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대화할 수 있게 해줘요.




유지 보수는 물론 확장이 용이한 API를 구현할 수 있어서 이중 삼중으로

진행해야 하는 작업들이 순조로워지는 장점이 있어 스키마만 정의되면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백엔드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GraphQL과 REST API의 차이점, 리액트에서 GraphQL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까지 소개했어요. 양질의 강연이었어요!



이현진 연수생은 이번 강연이 세 번째라고 밝히면서, 그동안 해왔던

프론트엔드 관련 내용보다는 백엔드에 근접한

주제로 선정했다고 언급한 것이 기억에 남네요!

강연에 대한 깊은 고민을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② 김현조, 민재원 연수생


두 번째 순서로는 김현조, 민재원 연수생이

현재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 아이템인

‘CS Broker’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어요.

서비스 소개와 더불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팀이 어떤 방식으로 협업하고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지,

각자 골라온 협업 기술 Best7에 대해 소개했어요.




CS Broker는 컴퓨터 사이언스 문제를 풀고

AI 기반으로 칭찬받아 스스로

CS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객관식, 주관식, 서술형까지 다양한 문제들로

구분되어 있었고 답이 헷갈릴 때는 힌트도 볼 수 있어 재미있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었어요.









이후 민재원 연수생이 강연을 이어가고,

인공지능 관련 내용을 소개한 뒤 마무리했어요.

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어 인상 깊었어요!




③ 정찬효 연수생


세 번째 순서로 정찬효 연수생이 강연을 맡았습니다.

웹사이트, 앱 스토어에 출시하는 법’을 주제로

‘안드로이드 웹뷰’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펼쳤어요.

SW마에스트로 연수생 중에서는 안드로이드가

주개발 분야인 연수생이 별로 없지만,

흥미로운 주제로 안드로이드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는 강연 주제였어요!



안드로이드 웹뷰란 안드로이드 앱 내에서

웹 브라우저를 보여주는 webkit이에요.

웹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안드로이드 웹뷰를

이용해 출시하면 개발 시간관리 비용 절감할 수 있고

추후 수정 사항이 생겨도 변경된 사항들이

빠르게 업데이트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해요.

또한 이렇게 완성한 앱을 스토어에 출시할 때

도메인 소유권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강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정찬효 연수생이 염려했던 바와는 다르게

많은 연수생들이 안드로이드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질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④ 한성민 연수생


마지막으로 한성민 연수생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아이템 ‘알라딘’ 이에요.

혹시 아침에 5분만 더... 해본 사람.. 없진 않겠죠..?



알라딘은 이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게임을 하면서 잠을 달아나게 하는 서비스라고 해요.

그러나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 게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알라딘은 알람 매칭 기능을 통해 기상시간이 맞는

친구와 메이트를 맺을 수 있어 상호작용할 수 있고

게임에 스토리텔링 기법을 추가해 차별점을 두었다고 해요.



실제로 게임 시뮬레이션에 대한 설명을 하며

직접 연수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후 강연 끝에 이번 소마 기간이 끝날 때까지

멀티 게임 5개, 싱글 게임 2개를

만드는 것을 개인적인 목표로 삼았고,

추후 결제 시스템 등 사용자의 전체적인 경험

개선할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어요.

나만의 기상 스토리를 만들 수 있겠는데요?


게임 구현을 통해 연수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 것이 흥미로웠는데요!

강연을 듣는 연수생들도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도 기억에 남네요.



모든 강연이 끝나고 함께 음식을 먹으며 교류하는

네트워크 활동이 있을 계획이었지만,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 이슈로 취소되어

샌드위치를 나누어 주는 것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연수생들이 각자의 관심 분야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컨퍼런스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다고 느꼈어요!




앞으로도 제13기가 해나갈 과정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