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SW마에스트로 15기 연수생의 생생한 후기 2편!을 들고 왔어요.

임정우 연수생

뛰어난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것, 이게 소마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재산인 것 같아요.

저도 사실 처음 소마를 알아봤을 때는 “와, 1달에 100만 원 준다”고 이러면서 들어왔는데

지금 들어와서 해보니까 100만 원 안 주고 오히려 (내가) 돈을 좀 더 내더라도 이분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만큼 소마에서 이런 대단한 분들을 만나고, 그분들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정말 큰 얻음이고 소마의 진정한 가치가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임정우 연수생

예비 과정에서는 첫 번째로 팀 빌딩과 멘토 매칭이 이뤄지고, 그다음에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그거에 대해 평가를 받습니다.

이 아이디어, 기획이 앞으로의 본 과정에서 정말 괜찮은 기획인지를 평가받고 이 평가 받은 기획을 바탕으로 본 과정을 활동하게 되거든요.

예비 과정에서 선정된 멘토님과 연수생분들과 함께 말이죠.

저는 이 예비과정에는 아무래도 '예비' 가 붙어있잖아요, (웃음) 처음에는 이 예비 과정이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어요.

그래서 저는 사실 예비과정이 계획된 5월, 6월 달에 놀러 다닐 생각이 있었는데, 실제로 겪어보니까 진짜 본 과정보다 예비과정이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예비과정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본 과정이 다 결정되는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앞으로 만약에 소마에 지원하실 분들이라면 이 예비 과정을 어떻게 하면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임정우 연수생

멘토링에서는 MVP 배포 전략, 그러니까 어떤 고객 세대먼트를 정해서 어떤 전략을 세워서 그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할 건지,

또 리텐션을 확인할 건지 아니면 어떤 전환율을 볼 것인지 등등 매우 구체적인 전략들을 검토해주시고 저희가 그려가는 아키텍처에 대한 검증도 해주세요.

그리고 저희의 어떤 프로젝트 전반에 대해서라던지, 혹은 이 프로젝트를 사업화하는 전략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다 봐주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무국에서도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지원을 해주시고 섬세하게 지원을 해 주세요.

어떻게 보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이런 사업들의 경우 좀 구조적으로 많이 경직되어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을 차치하더라도 굉장히 연수생 분들에게 하나라도 더 지원 해 주시려고 하고 굉장히 섬세하게 배려를 해주시고 그런 것들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정말 소마에 들어오신다면은 오로지 프로젝트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고 자부합니다!

임정우 연수생

공부를 할 때는 막연히 취업해야지,라는 생각이 좀 강했던 것 같거든요.

근데 이제 소마에 들어와서 앞으로 내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일을 할까,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갈까,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멘토님들의 경험이나 인사이트, 이런 것들을 듣게 되면서 (생각도 바뀌기도 하고) 그래서 이런 고민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값진 경험인 거 같아요.

오늘 소개한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취업"을 넘어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살아갈까"를 고민하게 되는 곳, 바로 소마입니다.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경험일지도 모릅니다.

소마에 관심 있으신 분들, 댓글로 궁금한점 남겨주세요.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