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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직군에만 있는 개발자 문화 모음 ZIP.

  • 2024-11-07 14:09
  • 홍보담당자

 

요즘 빅테크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IT 업계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업들이 생겨나고,

개발자들의 수요도 그만큼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IT 직군에서만 볼 수 있는

개발자 문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각 직군마다 그들만의 고유한 문화가 있죠?

특히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개발자 문화'가 자리잡혀 있는데요.

함께 알아보면서 IT 업계에서 어떤 문화들이

주요하게 자리잡고 있는지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

 

 


 


국내 IT 기업의 개발 문화 분포를 봤을 때,

위의 사진과 같이 다양한 개발문화가

꽤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 많은 팀에 도입되어 있었어요!

1위는 약 70%를 차지한 지식 공유였어요!

 

개발자들은 서로의 코드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협력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문화가 강한 것 같아요.

개인에게도 팀에게도 모두 도움이 되죠!

2위부터 6위까지는

개발자 기여 로드맵/백로그(스프린트) 약 65%,

내부 소스 레포지토리 공유 약 60%,

소스 코드 리뷰 및 테스트 약 60%,

자율적 개인 개발 장비, 개발 환경 선택 약 55%,

개발자 관계(DevRel) 활동 약 30%로

다양한 개발 문화가 있었어요!

이제 각 문화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개발자들은 앞서 말씀드렸듯

코드나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면서

협업하는 문화를 갖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전세계 개발자들이 모여 문제가 발생한 것을 공유하고

해답을 알려주거나 지식을 공유하는

Stack Overflow 사이트가 있어요.

또한, 최근 들어 IT 기업들에서

기업 자체 IT블로그를 운영하며

어떻게 개발하는지, 어떤 문화가 있는지

대외적으로 소개하기도 해요!

Github 사이트에서는 개발자들이 코드를 올리는데요!

여기서 코드를 모두 공개해서 오픈소스로 활용하도록 자유롭게 열어두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개인 개발자들도 다른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IT 블로그 운영하고 글을 쓰고 있어요!






다음으로는 스프린트에요!

스프린트는 일정 주기를 두고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방식인데요!

Agile이라는 방법론을 기반으로 하며 프로젝트의 비전과 우선순위를 설정해

모든 팀원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도와요.

 

스프린트의 순서는 보통 다음과 같아요.

1. 목표 설정 및 로드맵 구성

2. 백로그와 우선순위 정리

3. 스프린트 및 작업 분배

4. 개발과 피드백

매주 진행되는 스프린트 회의는

프로젝트의 민첩성과 효율성을 높여주어서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다음은 코드 리뷰에요!

코드 리뷰라고 하면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니랍니다!

모든 구성원이 더 좋은 코드,

더 효율성이 높은 코드를 향해

나아가고 있기에 코드 리뷰에서도 그 점을 확인하고

함께 코드를 수정해나가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같은 직군 개발자들이 모여

코드를 리뷰하는 문화가 많이 퍼져있고,

실제로도 많이 진행되고 있어요.

이 외에도 페어 프로그래밍이라는

개발자들만의 신기한 문화도 있는데요!

두 명이 쌍을 지어 코드를 함께 작성하는 문화에요!

듣기만 하면 효율성이 좋을까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실제로 더 좋은 코드가 나오고 완성도가 높아서

사용해본 개발자분들은 좋아하신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으로는 개발자들의 자율적인 개발환경이에요!

개발자 문화에서는

자율적인 환경이 중요시되는데요,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업무 스타일에 따라

출퇴근 시간이나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요.

주로 도입되는 방식은 각자 생산성이 높은 시간대에

출근하는 자율 출퇴근,

집이나 원하는 공간에서 일할 수 있는 원격 근무,

편안한 복장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효율성을 발휘하는 자율 복장,

과정보다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하여

자율성을 보장해주는 성과 중심 평가가 있어요!

이렇게 자유로운 환경은

개발자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업무 만족도를 높여준답니다!

저도 개발자로서 주변에 아침형, 올빼미형 등

다양한 개발자들이 있는데

자율 출퇴근이 될 때, 모든 분들이 모두

동시에 만족하는 것 같았어요 :)







마지막으로 DevRel입니다!

DevRel은 Developer Relations의 줄임말로

개발자들의 관계, 생태계를 위한 그룹이에요!

DevRel은 개발자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기술 컨퍼런스와 같은 이벤트를 주최하기도 해요!

실제로 기업에서 운영하는 IT 기술 블로그

DevRel팀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 외에도 기술 교육 자료와 교육을 제공해서

개발자들이 자기계발을 하도록돕기도 해요.

이를 통해 개발자들 간의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IT 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게 되는거죠!


오늘 소개해드린 개발자 문화에서

IT 업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보셨나요? :)

개발자 문화는

단순한 업무 방식이 아니라,

개발자들이 함께 성장하고 배우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부분이에요!

 

이런 문화를 통해 IT 직군에서는

효율적인 협업과 새로운 시도가 가능해진답니다!

참고하셔서 IT 직군 분들과 협업 시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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