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생각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주목해주세요 !
2021 뉴노멀 시대 창업 트렌드 6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2021년의 창업 모습은 어떨까요?
기회일까요? 위기일까요?
아니면 둘 다 공존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답은 '기회와 위기의 공존'이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는 새로운 시장들을 활짝 열고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수혜를 입는 분야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는 어느 때보다 창업이 활기를 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2021 창업 트렌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멀티플레이어 '융복합 창업'"
융복합 창업은 다양한 것을 하나로 융합한 멀티플레이어 창업 트렌드입니다.
소비자가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며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인
'옴니 채널' 시대를 맞아 상품 제조, 서비스, 유통, 미디어가 하나로 융합된 창업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해요!
IT기술 발달 덕분에 규모는 제각각이라도 누구나 미디어가 될 수 있고 스스로 마케팅을 할 수 있으며
플랫폼 개발과 운영, 유통시장 진입이 손쉬워졌답니다.
"아날로그 사업의 디지털 업 스케일"
디지털 업 스케일은 아날로그 사업이 오프라인의 본질만 남기고 모두 디지털로 트렌스포메이션 되는 전략입니다.
쇼루밍, 역쇼루밍, 모루밍 등 옴니채널 라이프 스타일 창업을 위해서 완전히 새로운 분야보다는
아날로그 시장에서 디지털화 되지 않은 분야를 찾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생활의 전 영역에서 디지털 업스케일이 가능한 분야를 찾는 시도는 창업 시장의 메인 스트림이 될 것이라고 해요!
"환경을 위한 '리사이클 창업'"
코로나 19 이후 환경보호가 중요해지면서 리사이클은 더욱 인기있는 주제로 부상했어요.
올해는 온라인 중고 거래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리사이클 창업이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환경을 위해 버리지말고 재활용 해보는 방법은 어떨까요?
"한 지붕 아래 또 다른 매장 '숍 인 숍'"
한 지붕 아래 다브랜드의 듀얼 매장이 있는 것을 '숍 인 숍 컬래버레이션'이라고 부르는데요.
숍 인 숍은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하나의 매장에서 두 가지 이상의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거나
기존 매장에 일부 공간을 임차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마케팅 비용과 인건비 등 각종 부대 비용 증가로 소상공인들의 숍인숍 창업과 브랜드간의 컬래버레이션 창업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에요.
"1인 가구 소비 트렌드 '솔로 이코노미'"
다양해지는 가구 형태와 함께 소비 트렌드는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2020 세대원 수별 가구비율' 통계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62.6%가 1~2인 가구며,
그중 39.2%가 1인 가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형태의 변화는 더욱 세분화, 다양화 될 수 밖에 없는데오, 따라서 그들의 표적 고객화를 위한 상품의 규격과 중량
그리고 활용성에 집중하는 비즈니스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의미와 가치를 표현하는 '미닝아웃'"
'미닝아웃'은 소비자 운동의 일종으로서 소비활동을 통해 의미와 가치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에요.
고객과 사회, 상품에 진정성을 가질 수 있는 창업으로 MZ세대의 산업 트렌드에도 큰 영향을 끼쳤는데요,
이 덕분에 사회적으로 중요한 가치와 의미를 비즈니스에 흡수하고 실천하는 형태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2021년 뉴노멀시대의 6가지 창업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떤 트렌드를 적용해보면 좋을 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셨나요?
오늘도 SW마에스트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다음 카드뉴스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