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정보보안 위협 TOP5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SOMA 여러분

오늘은 2021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발표한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정보보안 위협들을 준비했습니다.

적을 알아야 대비할 수 있는 법! 어떤 위협들이 예고되는지 알아보러 가실까요?



갑작스런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상황이 보편화되면서 이를 악용한 보안 위협이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정보보안 위협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표적형 공격 '랜섬웨어'"

첫번째 사이버 위협은 표적형 공격인 '랜섬웨어'입니다.

2020년에는 이메일, 원격접속 등의 방식으로 널리 퍼졌다면, 21년에는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대 될 전망이며 감염시 발생하는 피해 또한 증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표적형 '악성 이메일'"

두번째 사이버 위협은 표적형 '악성 이메일'입니다.

표적형 악성 이메일을 활용한 수법은 특정 대상의 전자 메일, 계약 정보 등을 활용하여 맞춤형 공격으로 이 또한 증가할 전망입니다.



"3. '코로나 사이버 공격' 팬데믹"

세번째 사이버 위협은 '코로나 사이버 공격' 팬데믹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자가 증가함에 따라 재택 근무자를 대상으로한 공격 증가가 예상됩니다.

악성 웹사이트, 악성 첨부파일을 포함한 이메일, 취약한 VPN을 통한 침투 등의 위협이 있습니다.



"4. '다크웹'을 통한 2차 공격"

네번째 사이버 위협으로는 '다크웹'을 통한 악성 공격이 있습니다.

해킹 등으로 유출 된 은행 계정이나 도메인 관리자 계정 같은 민감한 정보들이 다크웹을 통해 거래되면서 더 많은 사이버 범죄를 야기 시킨다는 점입니다.

"5. 사이버 스나이퍼"

다섯번째 사이버 위협은 '사이버 스나이퍼'입니다.

사이버 스나이퍼는 '피싱', '스미어 피싱' 등과 같은 사전 공격을 통해 메일 설정을 변경해 놓은 뒤,

거래 내용을 엿보고, 금액을 가로채고, 거래사를 사칭하는 등의 범죄를 저지릅니다.

작년보다 더욱 치밀한 방법으로 위협받는 정보들입니다.

아는 만큼 예방할 수 있으니 한번 더 꼼꼼히 살펴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