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IT/테크/스타트업 이슈
어디서 확인하시나요?
유튜브, 블로그, 다양한 사이트 등이 있을 텐데요.
오늘은 조금 새로울 수 있는
'뉴스레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뉴스레터가 있는지
다섯 가지를 추천해 드릴 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디지털 노마드 시대라고 할 만큼
우리는 모바일 디바이스 하나만으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보력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넘쳐나는 정보 사이에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 내기란 결코 쉽지 않죠!
그럴 때 유용한 방법이 바로 ‘뉴스레터’ 구독이에요.
매일 아침 내가 원하는 분야의 최신 소식들만
쏙쏙 뽑아서 알려주거든요!
뉴스레터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뉴스레터(newsletter)는
뉴스(news)와 편지 (letter)의 합성어예요.
관심 있는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발신자는 정기적으로 메일을 통해
뉴스를 배달해 줍니다.
일반 신문과는 달리 내 메일함으로 보내주기 때문에
시간 내어 원하는 뉴스만 찾아볼 필요가 없어요!
또한, 콘텐츠가 전문적이면서도
다양한 개성을 갖고 있어
뉴스를 읽는 재미도 있답니다.
그럼 뉴스레터를 누가 읽으면 좋을까요?
- 전문 용어 가득한 뉴스가 어려운 대학생, 사회 초년생
- 업계 트렌드를 파악해야 하는 현직자
- 아침마다 쏟아지는 뉴스 기사 속에서
진짜 중요한 소식만 알고 싶은 분
특히 IT, 테크,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지금부터 주목해 주세요!
관련 뉴스레터 5개를 추천드릴게요.
IT 뉴스레터이지만 스타트업, 경영, 경제 등
폭넓은 이슈를 다루고 있는
뉴스레터 '아웃스탠딩'입니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의 기사들이
큐레이팅 되어 있어
하나의 주제에도 넓은 인사이트 얻어 갈 수 있어요.
또한, 아웃스탠딩만의 콘텐츠인
스타트업DB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스타트업, VC 등 아웃스탠딩이 선정한
혁신기업의 재무와 비즈니스 현황 분석이
알차게 담겨 있어 기업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도
구독 추천드립니다!
아쉬운 점은 일부는 유료라는 사실
유료인 만큼 양질의 기사를 보장한답니다.
매일 오후 7시에 메일함에 도착하기 때문에
퇴근길 혹은 저녁 먹고 쉬면서 읽어 보기 딱
일론 머스크는 AI를 좋아할까?
인간은 과연 화성으로 이주할까?
두 번째로 추천할 뉴스레터는
궁금해서 참을 수 없는 헤드라인을 자랑하는
테크레터 일분톡입니다.
일분톡 이름답게
1분이면 기사를 정독하기에 충분!
뉴스의 깊이를 잃지도 않으면서
마치 친구가 이야기하듯
재미있게 풀어주는 뉴스레터입니다.
적재적소에 쓰이는 밈과 짤로
뉴스를 읽으면서 깔깔 웃을지도 몰라요!!
평소에 뉴스는 딱딱한 것이라 생각해서
피하셨던 분들
테크레터 일분톡 추천드립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에 찾아오니
아침 출근길 월요병 치료제로 구독해 보아요~
디스콰이엇은 프로덕트를 만드는
메이커들의 커뮤니티입니다.
다양한 프로덕트 메이커들의 고민들을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는 커뮤니티인데요!
이 중에서도 읽어볼 만한 글을
매주 아침마다 메일로 보내준답니다.
창업하는 과정을 담은 글,
프로덕트를 리드하면서 느낀 회고 글,
개발 꿀팁,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 등
현업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편하게 모바일로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가요!
어떤 새로운 서비스가 만들어지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을 알고 싶으신 분,
프로덕트를 만들 예정이신 분,
프로덕트를 만들면서 새로운 영감이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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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IT, 테크, 스타트업 소식 살펴보는
뉴스레터 5가지를 소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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