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 들었어? MS에서 개발자도 엄청 잘렸다더라…”
최근 개발자들 사이에서 이런 말이 꽤 자주 들려오는데 알고 계신가요?
그냥 소문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진짜더라고요.
MS에서 해고된 직원 중 무려 40%가 '개발자(코더)'였고,
현재 MS의 코드 중 30%는 AI가 직접 작성하고 있다는 사실... 🧨
이쯤 되면 누구라도 생각하게 되죠. “나도 언젠가 AI한테 밀리는 거 아닐까?”
사실 이건 MS만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미국에서는 개발자 채용이 1년 새 35%나 줄었고,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2033년까지 단순 코딩 일자리는 10% 이상 사라질 전망이라고 해요.
단순히 코드만 잘 짜는 개발자에게는 점점 더 좁아지는 자리...😢
그렇다면 우리는 도대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 첫째, “코딩 잘함”만으로는 부족해요 – 시스템 설계까지 넓혀야 할 때!
이제는 주어진 기능을 구현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전체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조를 짜고, 관리까지 할 수 있는 능력까지 중요해졌어요.
다시 말해, 예전엔 프론트엔드, 백엔드로 나뉘어 일했다면
앞으로는 하나의 서비스 전체를 설계하고, 문제를 구조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 설계자가 더 필요해질 거예요.
즉, ‘코딩하는 기술자’에서 ‘서비스를 보는 설계자’로 성장해야 한다는 거죠.
✅ 둘째, AI를 피하지 말고 AI와 친해지기! (AI + X 조합)
AI가 무섭다? 아니죠! 오히려 잘 활용하면 엄청난 무기가 될 수 있어요.
AI 코딩 툴을 활용해서 생산성을 높이고,
거기에 자신의 전문성을 더하면 완전히 다른 영역이 열려요.
👉 AI + 헬스케어
👉 AI + 금융
👉 AI + 제조
이런 식으로 산업 분야의 전문성과 AI 기술을 결합하는 게 핵심이에요.
AI를 잘 다루는 개발자에게는 해외 진출, 창업, R&D 등
다양한 기회가 열린다는 거, 기억해두세요 😉
✅ 셋째,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가 경쟁력! – 팀 리더십과 소통 능력
혼자 조용히 앉아 코딩만 잘하는 시대는 지났어요!
요즘은 팀 단위로 협업하면서, 인적·물적 자원을 잘 관리하고,
복잡한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정말 중요해졌죠.
사람과 소통하고, 문제를 조율하고, 방향을 잡는 능력까지 갖춘다면?
AI 시대에도 당신은 꼭 필요한 인재가 됩니다 😎
추가로, AI 엔지니어 필수 역량 3가지를
보다 자세히 살피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www.swmaestro.org/sw/bbs/B0000003/view.do?nttId=34926&menuNo=200020&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