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남궁권 : 안녕하세요, 저는 계정, 미들웨어 권한, 자유 업로드/다운로드 및 동기화를 맡고 있는 남궁권입니다.
하대겸 : 안녕하세요, 저는 스터디 필기 기능, DB 레이어, 결재 부분을 맡고 있는 하대겸입니다.
남궁권 : 오늘 다른 사정으로 오지 못한 조찬기 팀장은 음성 스트리밍 및 질문, UX/UI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Q. 팀명은 어떻게 정하게 되셨나요?
남궁권 : 저희 팀 이름이 ‘실전압축개발자’인데요, 실전압축이라고 해서 그 분야로 개발을 하고 능력을 발휘하고 싶다는 의미로 짓게 되었습니다.
Q. 실전압축개발자팀은 어떻게 구성되었나요?
남궁권 : Slack에서 팀장인 찬기가 팀원을 구한다고 하는데 마침 관심있던 프로젝트 내용이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하대겸 연수생과 함께 팀을 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젝트 주제에 대한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남궁권 : SW마에스트로를 하기 전에 온라인 스터디를 진행했는데 기존의 회의 어플리케이션에서 불편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서비스와 기능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하대겸 : 저희가 WebRTC, Socket 기반 온라인 스터디 서비스인 ‘커넥트클래스’를 개발하고 있는데 온라인스터디를 생각하면 저희 서비스를 보고 바로 생각하게끔 개발할 정도로 기술력을 갖추는 어플리케이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SW마에스트로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하대겸 : 저는 학교 선배가 10기 수료생이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남궁권 : 저는 선배를 통해 알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다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멘토님은 어떻게 연락을 드리게 되었나요?
한 분은 10기때 학교 선배가 추천해주셔서 알게 되었고요, 주로 백엔드개발에서 도와줄 수 있는 분께 연락드렸습니다. 특히 융통성 있게 도와주실 수 있는 분으로 생각하고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Q. 올해 SW마에스트로 프로그램 중 기억이 나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남궁권 : 저희 세 명이 모두 멀리 지내서 많이 참여하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판교에서 열린 디자인씽킹 프로그램에 가지 못한 것이 아쉽더라고요. 이번에 가게 되는 기업 탐방이 많이 기대가 됩니다.
Q. SW마에스트로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만족스러우셨나요?
남궁권 : 무엇보다 IT 기기나 장학금 부분에서 지원을 해주신 덕에 4학년의 입장에서 큰 부담을 덜고 개발을 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하대겸 : 저는 인터넷 강의비를 지원해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정말 부담되는 가격들이었기 때문에 평소라면 듣기 어려운 강의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Q. SW마에스트로 과정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있었나요?
남궁권 : 저희 팀원들이 서로 멀리 살고 있어서 주로 줌(zoom)을 통한 온라인 회의를 진행했는데요, 줌이 40분 제한이어서 무제한을 사용할 수 있는 계정 배급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대겸 : 연수생 교류가 없던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Q. 기획, 중간발표 당시에는 어떤 질문을 받으셨나요?
남궁권 : 기획발표때는 프로젝트가 대면이 아닌 트래픽, 네트워크를 고려해 영상은 없애고 음성으로 스터디하고 자료도 미리 올린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었습니다. 심사위원님께서 기획 부분에서 기술적인 도전이 더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고, 중간발표때는 포인팅 기술(발표자가 어느 부분을 말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기술)을 추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Q. 최종 발표까지 설정하신 목표와, 수료 이후 계획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인터뷰 진행 시점 10월)
남궁권 : 프로젝트로 말씀드리자면 상업적인 것이 아닌 6개월~1년 되면서 서비스화를 해보고 싶습니다. 연수 기간이 끝나면 서버 지원이 끝나게 되는데, 최근 저희 프로젝트를 호의적으로 보고 지원 의사를 밝혀주신 기업이 생기게 되어 추가적으로 논의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가능한 서비스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대겸 : 저는 고등학생이니 대학교에 진학한 후에 IT 기업에 취직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