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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을 활용한 메이커 운동을 알리는 박필준 멘토를 소개합니다

  • 2021-06-30 15:46
  • |
  • SW마에스트로
IT기술을 활용한 메이커 운동을 알리는 박필준 멘토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SW 마에스트로 서포터즈 박주연입니다.

SW마에스트로에서는 미래의 소프트웨어 산업을 선도할 멋진 우리 연수생들에게

현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배움을 줄 정말 훌륭하신 멘토님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IT기술을 활용한 메이커 운동을 알리는 업무를 하시는 박필준 멘토님과의 인터뷰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봅시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와 IT기술을 활용한 메이커 운동을 지향하는 박필준 멘토입니다.

저는 2005년부터 7년간 의공학과 연구실에서 근무하며 생체신호 수집 및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다수 개발하고,

스마트폰 시대 초기에 iOS와 Android 앱을 개발해 앱 마켓에서 의료분야 1위와 교육분야 3위 앱을 운영 및 관리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음원 스트리밍 1위 서비스 개발 및 운영, 가전의 상태 모니터링 및 진단 앱을 개발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메이커 운동에 매료되어 메이커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한 마디로 제 업무를 정의하면 “메이커 운동을 알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이커 운동은 만드는 과정 자체를 즐기고,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며, 사업화까지 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입니다.

메이커(Maker) 하면 보통 브랜드나 제조사를 떠올리는데, 이는 만드는 주체가 주로 기업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은 기업과 더불어 개인이 만드는 주체가 될 것입니다.

3D 프린팅 기술과 오픈소스 하드웨어(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등),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이 과정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는 그 중심에서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핵심 도구입니다.

저는 소프트웨어와 IT기술을 접목한 메이커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메이커 교육 콘텐츠 제작(유튜브, 블로그, 저술 등), 강의, 컨설팅, 기술자문, 기술평가, 기술중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 SW마에스트로 멘토에 지원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는 2015~2017년 사이입니다. 그 기간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정보관리기술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기업에서는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기업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가졌던 초심은 “한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가 되었을 때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을 살자”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을 얻기 위한 성취보다 나누기 위한 성취를 실행하기에 최적의 시간이라 생각되어 회사를 그만두고,

무엇을 위해 살아갈지 고민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만들기”와 내가 가진 “IT분야에서의 경험”을 살려 메이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멘토링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이때쯤 부터입니다.

특히 SW마에스트로는 이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이자 IT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멘토님을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이기도 합니다. 좋은 멘토와 멘티를 알아가는데 이보다 나은 여건이 있을까요?

좋아하는 일과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SW마에스트로 멘토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멘토링을 하실 때 추구하는 방향이 있으시다면 무엇인가요?

제가 진행하는 멘토링의 방향성을 3가지로 요약하면 [소통], [성장],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통]은 다른 요소를 알기 위한 필수 항목입니다.

SW마에스트로에서 멘토링을 진행하면 초반에는 특강과 자유멘토링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알아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분야를 좋아하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 공유하게 됩니다.

그리고 6개월간 본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기획, 설계, 개발, 테스트, 배포, 사업화 과정에서 제가 경험한 바탕에서

현 프로젝트에 대입해 방향성과 고려할 사항에 대해 알려주고, 문제점이 발생하면 해결하는 방안과 대안에 대해 함께 고민합니다.

다수의 멘토링 경험상, 이 과정에서 얼마나 연수생이 참여하는지에 따라 [성장]의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미]는 멘토링의 몰입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재미도 있지만,

멘토링 과정에서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참여를 통해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원리를 공유하면 다양한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이러한 방식으로 멘토링을 진행한 경우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6시간 이상 몰입해 진행한적도 있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점을 꼽으신다면 무엇일까요?

기술적인 문제로 프로젝트가 원활히 진행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통]이 되지 않아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봤습니다.

소통은 단순 의사소통이 아닌 상대방을 얼마나 이해하는지에 따라 잘되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이 막히는 경우 SW마에스트로 멘토분들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IT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원하는 멘토님께 자유멘토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소통 문제의 경우 처음에는 발견이 쉽지 않습니다. 수년간 멘토링 경험을 통한 감으로 이상을 감지하고,

회식이나 자연스러운 대화로 이끌다 보면 원인을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프로젝트를 포기할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있었지만,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Q. 연수생들이 6개월의 프로젝트를 완성한 뒤 SW마에스트로에서 무엇을 얻어갔으면 하시나요?

SW마에스트로 연수생이라고 한다면 6개월 프로젝트를 완성한 뒤 [자신감]과 [인적 네트워크]를 꼭 얻어갔으면 합니다.

자신감은 SW마에스트로 과정에 얼마나 집중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프로젝트는 살아가며 수도 없이 많이 수행할 수 있지만 SW마에스트로 과정은 단 한번입니다.

단 한번의 과정에서 평생 얻을 수 없는 다양한 경험과 프로젝트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수했다는 성취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얻을 수 있는 연수생 동기 및 멘토 네트워크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연수생이 이 모든 것을 가져가지 못하는 걸 많이 봐왔습니다. 학업과의 병행으로 인한 시간관리 부족,

중도 포기, 팀 내 갈등 등 다양한 요인들이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부디, SW마에스트로 과정의 연수생이 되신다면, 이 과정을 통해 얻어갈 수 있는 모든 걸 가져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기억에 남는 연수생이나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매 기수, 제가 담당 멘토였거나 자유멘토링을 통해 인연이 닿았던 연수생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그 중 한 연수생이 SW마에스트로 과정을 통해 개발을 배우고자 왔는데, 팀장으로서 개발보다 문서작업을 더 많이 했고,

그 과정이 자신에게 더 맞는 역할이었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기획서, 발표자료, 보고서 등 서류작업이 많습니다.

또한 기획하는 단계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식화하고, 서로 맞게 이해하는지 의견을 공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획 단계에서 고민을 많이 할수록 개발 단계가 편해지는 이유기도 하죠.

그리고 생각보다 IT 분야가 넓습니다. 하지만 현재 연수생 관점에서는 개발의 비중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양한 분야의 멘토님을 통해 SW마에스트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IT 분야에서 본인에게 맞는 영역을 찾는다면

그것도 인생이라는 긴 시간에서 보면 성공한 거라 생각됩니다.








Q. 연수생들에게 당부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SW마에스트로 연수생이 되신 여러분들은 이미 소프트웨어 전문가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 길을 꾸준히 걷다 보면 주위에 여러분 선후배, 동기, 멘토들이 있을 것입니다.

인생에 한번 거쳐 가는 일회성 과정이 아닌 평생 기억에 남는 과정으로 SW마에스트로를 기억하고 싶은 연수생들이 많이 오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메이커”와 “메이커 운동”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제가 운영하는 채널에 방문해 질문과 더 많은 이야기 나눴으면 합니다.



● 유튜브https://www.youtube.com/toymakers

● 네이버 포스트https://post.naver.com/yulian







"한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가 되었을 때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을 살자" 라는

멋진 초심을 가지고 계신 박필준 멘토님의 감동적인 인터뷰였습니다.

박필준 멘토님의 말씀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길을 걸어 연수생들이 이 기회를 일회성 과정이 아닌

평생 기억에 남는 과정이 되어 더 멋진 모습으로 미래에 성장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