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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슬기로운 개발생활, <꽤GAN찮은팀>의 자세한 앱 개발과정 대공개!

  • 2021-09-24 16:59
  • |
  • SW마에스트로
코로나시대 슬기로운 개발생활, <꽤GAN찮은팀>의 자세한 앱 개발과정 대공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12기 SW마에스트로 연수생 ‘꽤GAN찮은팀’을 만나보았습니다.


모여서 협업하기 어려운 코로나시대에 ‘꽤GAN찮은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협업을 적절히 병행하여 무사히 슬기로운 개발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방법이 무엇인지,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꽤GAN찮은팀’을 자세하게 인터뷰한 내용, 함께 보시죠!


Q. 자기소개와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동현: 안녕하세요 저는 ‘꽤 GAN찮은 팀’에서 팀장을 맡고 있는 김동현입니다.


현재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에서 4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이고, 팀 내에서는 서비스 개발과 

팀 내부 운영 총괄을 맡고 있습니다.





김장영: 안녕하세요. ‘꽤 GAN찮은 팀’ 소속 김장영입니다. 

팀 내에서는 서비스 기획 및 개발, AI 엔지니어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성인규: 안녕하세요. ‘꽤 GAN찮은 팀’ 소속 성인규입니다. 

팀 내에서는 full stack 개발 및 AI 엔지니어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같은 고려대학교 학우들로 모여 결성하게 되었고,


팀명의 경우 ‘GAN’이라는 AI 기술을 통해 헤어 디자인을 작성하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에서 착안하여


꽤 GAN찮은 팀이라는 팀명을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Q. 팀 매칭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김동현: 기존에 저와 김장영 연수생이 학교 선후배 관계로 알고 있었고, 초기 팀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같은 학교 동아리에서 재작년 즈음에 인규 연수생을 만났던 인연으로 서로를 알게 되어,


방향성과 목표까지 맞는 것을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팀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Q. 진행하시는 프로젝트 및 진행상황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현재 BiDi라는 제안서 기반의 헤어 디자이너 매칭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BiDi #GAN #AI 



이 주제를 선정하기에 앞서 저희 팀은 GAN(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이라는


AI 생성 모델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 기술에 대한 활용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본 결과 헤어스타일을 합성하는 데에 활용한다면,


기존 방법론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결과를 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기술 자체만으로는 사업성이 부족했고, 

이 기술을 녹여낼 수 있는 서비스가 어떤 것이 있을지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관련한 서비스로서 직접적으로는 Hair-fit 등의 가상 헤어스타일링 어플이 있었고,


직접적으로는 디자이너와 유저를 매칭해주는 카카오 헤어샵, 네이버 예약 등의 스타일링 매칭 플랫폼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두가지 유형의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고자 했고, 

디자이너와 유저들이 겪고 있던 문제점을 '제안서 기반 매칭 시스템' 도입을 통한 양방향 소통으로 해결하고 

가상 헤어스타일링을 하는 유틸리티로서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헤어스타일링 #제안서기반매칭시스템



진행 상황의 경우, AI Part는 헤어스타일 합성 서비스 개발 이후, 헤어스타일의 다양성을 높여가는 과정 중에 있고,


서비스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사용자들이 봤을 때 충분히 흥미를 느낄 만한 요소를 구현 완료했습니다.


Service Part는 전반적인 플로우는 완성되어가지만 서버나 데이터 베이스, 앱 자체의 최적화가 진행되고 있고,


해당 부분의 완료 이후 9월 말 ~ 10월 초쯤 앱 스토어에 출시를 할 예정입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은 애로사항이 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첫 번째로는 전면 온라인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처음에는 조금 막막했지만,


류원경 멘토님께서 ‘애자일 방법론’이라는 책을 추천해주신 이후, 저희 연수생 모두가 읽어봤고, 책으로부터 격려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프로젝트에도 적용해보도록 노력을 했는데,


예를 들어서 매일 아침 9시에 데일리 스크럼을 진행하고 서로가 개발하는 내용을 공유하거나


매주 한 번씩 회고나 스프린트 계획을 잡음으로써 탄력성과 효율성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데일리스크럼



#스프린트계획



#문서화 #커뮤니케이션




두 번째로 프로젝트 자체에서 느꼈던 어려움은 활용하고자 하는 AI모델이 사람의 이미지를 생성해야 하는 모델이다 보니


학습의 대상이 되는 Dataset이 인물 사진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인물 사진 활용의 경우 저작권이나 프라이버시 문제가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존 연구결과에서 활용된 서양인 Dataset의 경우 오픈소스 활용이 가능했지만 동양인 관련 Dataset은


기존에 구축된 오픈소스가 없었고, 팀 자체적으로 동양인 Dataset을 구축해야 했습니다.



저희 팀이 보유한 기술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여러 시도를 거친 결과,


자체적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여 학습 Dataset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AI를 통해 생성한 사진을 통해 또 다른 AI를 학습시키는 새로운 AI 학습 방법론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개발과정



#BiDi결과물



#BiDi결과물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인해 소마 센터를 활용하지 못하여 오프라인 협업이 어려웠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협업 공간을 탐색했고, 결과적으로 고려대학교 파이빌 스튜디오에 입주하게 되어


활발한 오프라인 협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Q.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유사한 기존 서비스 간 차이점이 있나요?



첫 번째로 헤어스타일을 매칭하는 관점에서 비교를 해보자면 대표적으로 카카오 헤어샵, 네이버 예약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기존 매칭 서비스의 경우 헤어샵들이 리스트 형식으로 무한 스크롤 되는 반면


저희는 카드 형태 정보를 스와이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제안서 기반 매칭 시스템 도입을 통해 헤어 스타일링 이전에 충분히 니즈 교환이 이루어지고


해당 스타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새로운 경험을 전달합니다.




#헤어디자이너 #디자이너브랜딩 #헤어포트폴리오




두 번째로 프랜차이즈 미용실 디자이너보다 영세 사업자 미용실 디자이너들의 홍보는 상대적으로 효과를 얻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이너 개인을 홍보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제작이 가능하며


메인 페이지에서 카드 형태로 정보가 전달되어 한가지 정보에 유저들이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유저 입장에서 정보 검색의 피로도가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AI #헤어스타일매칭




세 번째로는 가상 헤어스타일 서비스로 앞서 소개해드렸던 헤어 핏 등의 서비스의 경우 3D 모델링을 기반으로


헤어 스타일을 매칭함으로써 스티커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BiDi의 경우 스타일이 적용된 모습을 AI가 추론하여 새롭게 생성하는 형태를 띄어서


훨씬 더 자연스럽고 실제 같은 이미지를 생성해 낼 수 있습니다.




Q. 컴퓨터에 관심 가지게 된 계기와 전공을 선택하게 된 과정이 궁금합니다!



김동현: 컴퓨터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건 대학교 입학 후였습니다.


전공수업을 통해 C언어와 Java언어 등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으며, 프로그래밍에 대해 자연스럽게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김장영: IT 분야에 포괄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운이 좋게도 컴퓨터학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운영했던 Microsoft Student Partners(MSP)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대학생 개발자, 해외에 있는 대학생 개발자들과 교류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그들처럼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한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인규: 제가 원하는 서비스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직접 만든다는 것이 매력적이어서 관련 활동을 시작했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소프트웨어 분야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스스로 재밌어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이어진 것 같습니다.




Q. 소마에 들어오기 전 어떤 활동을 하셨나요?



김동현: ‘멋쟁이 사자처럼’이라는 동아리에서 웹개발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네이버에서 진행하던 부스트 캠프에 참여하며 웹 개발에 심화적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Naver Glace CIC에서 인턴 과정을 마친 후 소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김장영: MSP에서 웹/앱 개발을 처음으로 접한 뒤 개발을 하다가 이후 AI를 공부 해야겠다 싶어서


스탠포드 대학에서 하는 cs231이라는 강의를 2달동안 제대로 듣고 AI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연구실에서 자율주행 연구 등을 진행하기도 하고, 창업 관련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어 소마에 들어왔습니다.



성인규: 본격적으로 개발공부를 시작한 계기는 앞서 말씀드렸던 대외활동 때문입니다.


관련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니 AI와도 접점이 생겨 그쪽으로도 꾸준히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추가적으로 시간 관리 팁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사실 저도 특별한 팁은 없고 꾸준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Q.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SW마에스트로, 꽤 GAN찮은팀>



중간 점검에서 팀워크를 어필하고자 'BiDi' 로고가 중앙에 프린팅 된


굉장히 개발자스러운 티셔츠를 주문 제작했고 발표 당일 다같이 입고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아무래도 온라인 발표다 보니까 캠에 전신이 나오지 않아 티셔츠가 가려졌던 점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최종 평가때도 새로운 팀 의류를 제작하여 다같이 입고 발표를 진행할 계획인데,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Q. 프로젝트의 목표와 향후 계획이 궁금합니다!



서비스가 잘 진행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해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성과를 바탕으로 계속 이 길을 갈지 말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즉 무모하게 계속 안되는 것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결과에 따라 합리적으로 결정할 계획입니다.


또한 소마 과정 중에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서비스를 기술적으로 최고의 수준까지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김동현: 팀 다같이 우수자로 선발돼서 좋은 성과를 얻고 싶습니다.



김장영: 지금 하는 일이 재밌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꾸준히 지금 즐기고 있는 이 목표만 생각하고 열심히 해 나갈 생각입니다.



성인규: 과정 중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먼저, 해당 서비스 출시하게 된다면 많은 분들께서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현 멘토님, 류원경 멘토님, 소성은 멘토님, 그리고 팀원들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사무국 분들께도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팀원들과도 팀워크가 잘 맞고, 더불어 맥북도 써보고 듣고 싶은 강의도 들을 수 있어서 소마 너무 좋습니다.


소마 짱입니다!




지금까지 제12기 SW마에스트로 연수생 ‘꽤GAN찮은팀’의 인터뷰였습니다!



현재 개발중인 AI기반 헤어디자이너-스타일링매칭앱 ‘BiDi’에 대한 소개와 온라인 협업 개발 과정까지 자세하게 답변해주었습니다.


‘BiDi’ 로고가 크게 새겨진 ‘개발자스러운’ 주문제작 티셔츠를 입고 발표준비를 할 정도로


‘꽤GAN찮은팀’의 프로젝트를 향한 애정이 잘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의 성공과 함께 정식 서비스 출시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