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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비정형 데이터 셋의 품질 관리 솔루션 ‘AIQA’를 개발하는 ‘냉면먹는사이’ 팀과 만나봤습니다.

  • 2021-11-22 16:44
  • |
  • SW마에스트로
인공지능의 비정형 데이터 셋의 품질 관리 솔루션 ‘AIQA’를 개발하는 ‘냉면먹는사이’ 팀과 만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SW마에스트로 제12기 연수생 ‘냉면먹는사이’팀을 만나보았습니다


SW마에스트로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을 통해 함께 알아보시죠!




<왼쪽부터 이지훈, 소형석, 황수민 연수생>



Q. 자기소개와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지훈 : 안녕하세요, 부경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이지훈입니다. 


팀에서는 팀장 및 데이터를 분석하는 에이전트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소형석 :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소형석입니다. 


Vue.js를 사용하여 에이전트 쪽에서 가공된 데이터들을 시각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황수민 : 안녕하세요, 컴퓨터정보공학부를 졸업한 황수민입니다.


 팀 내에서는 NestJS를 사용한 백엔드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냉면먹는사이’팀



팀 소개 : 저희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데이터 셋의 품질을 관리하는 서비스인 ‘AIQA’를 만들고 있습니다. 


세 명이 처음 모여 팀 이름을 고민하던 중, 


점심으로 먹던 냉면을 보고 ‘냉면먹는사이’라는 팀명을 짓게 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후로 팀 회식으로 냉면을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Q. 팀 매칭 과정은 어떻게 되시나요?



수민 님이 먼저 팀 매칭을 진행하던 중 같은 멘토링에서 만났던


 지훈 님과 연락이 닿아 먼저 팀을 이뤘습니다. 


이후 멘토님의 추천으로 연수생 자기소개서를 통해 세 번째 팀원을 구하던 중, 


형석 님의 소개 글이 눈에 들어와 같이 팀을 하자고 요청했고 현재와 같은 팀이 구성되었습니다.




Q. 진행하시는 프로젝트 소개 및 진행 상황 부탁드립니다.



인공지능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요즘에는 인공지능 모델 자체가 상향 평준화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제는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데 필요한 


데이터 셋의 품질이 모델 성능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는 아직 인공지능 데이터 셋, 


특히나 비정형 데이터 셋의 품질을 관리하는 솔루션이 부족했고, 


이에 따라 비정형 데이터 셋의 품질을 쉽게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인


 ‘AIQA’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 사진 예시



‘AIQA’는 B2C보다는 B2B (Business-to-business)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하다 보니, 


시장에 빠르게 출시해 초기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받아 빠르게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기보단 


프로젝트 자체의 퀄리티를 신경 쓰기 위해 개발에 더 집중했습니다. 



현재(11월 초)는 AI Hub에 게시된 AI 데이터셋들에 대해


 서비스가 잘 작동하는지를 확인해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서비스 사진 예시




Q. 진행 애로사항 및 극복 방안이 있을까요?



주제의 접근과 해결 방식에 대해서는 세 명 모두 괜찮다고 생각해 추진하게 되었지만, 


막상 시작 단계에서 세 명 모두 AI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행히도 멘토님께서 머신러닝이나 딥러닝, EDA와 관련해서 많은 조언을 주시고 


테스팅 데이터 셋에 대한 도움을 주셔서 감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기업들에게 분석 결과와 인사이트를 전해주는 것을 목표로 가졌지만, 


한정적인 개발 시간 내에 어디까지를 개발 범위로 선정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 또한 까다로웠습니다. 


논의 끝에, 주어진 데이터 셋과 라벨 셋을 1차적으로 분석한 후 


이에 대한 통계적인 수치만 나타내는 것을 ‘AIQA’의 MVP 목표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산출하는 데에도 굉장히 고민이 있었습니다.




서비스 사진 예시



코로나로 인해 팀원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것이 어려웠고,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 통일을 위해 문서화를 진행했지만, 


각자 생각하는 부분들이 다르다 보니 또 다시 회의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추가로 일정 관리도 힘들었지만, 멘토님께서 추천해 주신


 Jira와 Swagger를 커뮤니케이션과 문서화 작업 등을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Q.  진행 프로젝트 유사 서비스와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유사 서비스로는 ‘인포메티카’라는 외국 서비스와 ‘SDQ’라는 국내 서비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두 서비스 모두 고객사들이 가지고 있는 


텍스트 형태의 데이터베이스를 통계 내주기에 이 부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 서비스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셋에 초점을 맞춰 통계를 내더라도, 


데이터 분포를 정렬된 차트로 보여줘 ‘롱테일’ 문제를 한눈에 확인하기 쉽게 보여준다던가, 


원본 이미지 데이터가 인공지능 학습에 필요한 


특정 라이브러리에서 열리지 않는 오류가 있는지 등을 분석해 주고 있습니다.




서비스 사진 예시


 


즉, 기존 서비스들은 정형 데이터에 대한 분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저희 서비스는 인공지능 모델 학습에 필요한 


비정형 데이터에 대해 분석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Q. 컴퓨터에 관심 가지게 된 계기, 전공 선택 과정은 무엇인가요?



이지훈 : 컴퓨터공학과를 가야겠다는 생각은 어릴 적부터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컴퓨터 자격증을 많이 따다 보니,


자연스럽게 컴퓨터가 재밌다고 생각하게 돼서 학과 또한 컴퓨터 공학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소형석 : 산업공학과가 주 전공이며, 복수 전공으로 컴퓨터공학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산업공학과는 넓은 분야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지만, 


저만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한 분야를 깊게 배우는 것도 필요하다 싶어


 평소에 관심 많던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을 선택했습니다.



황수민 : 두 연수생과 다르게, 저는 옛날부터 컴퓨터에 관심 있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컴퓨터 공학부를 선택했습니다. 


그렇기에 맞지 않는다면 전과하려고 했지만, 


막상 1학년 때 들었던 C언어가 너무 잘 맞아서 컴퓨터 공학으로 진로를 결정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 소마에 들어오기 전에 어떤 활동을 하셨나요?



이지훈 : 처음 대학교에 입학하고 3학년까지 학과 내의 프로그래밍 동아리에서


 팀 프로젝트와 외주 등을 수행해왔습니다. 


그리고 휴학 후 사회복무요원을 하는 동안 개인 프로젝트를 주로 진행하였고요, 


소마 오기 직전인 4학년 동안에는 공모전 참여와 졸업에 집중했습니다.



소형석 : 군대를 다녀온 후 학점보다 외부 활동에 조금 더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글로벌 해커톤 JunctionX Seoul의 19년도 오거나이저로 활동하며 창업 생태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황수민 : 친구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공모전에 참여해오며 소모임 활동과 교내 활동에 집중했었습니다. 


외부 활동으로는 마지막 학기에 ‘한 이음’을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했었습니다.




‘냉면먹는사이’팀



Q. 팀 내의 에피소드 하나 소개해 주세요!



최근 날을 잡아 각자 개발한 부분을 취합하자는 취지로 홍대에서 방을 하나 빌려 모인 적이 있습니다. 


SW마에스트로 졸업 사진을 찍기 위한 소품을 산 다음 


맛있는 저녁도 먹는 등 홍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막상 방에서는 와인 한 잔씩 마신 후 넷플릭스를 보다가 잠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함께 물품도 구매하고, 인생 네 컷 사진도 찍고, 


재미있는 추억이 남은 게 더 귀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외에도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한강으로 피크닉도 가는 등 재밌는 추억을 많이 남긴 것 같네요.




Q. 향후 계획(이후 계획) 및 개인의 목표는 어떻게 되시나요?



이지훈 : 우선 저희 팀이 이 프로젝트를 장기적으로 끌고 가기에는


 다들 연수 과정 이후 일정과 계획이 있는지라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저희 모두 이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프로젝트를 오픈소스로 제공하여 저희의 프로젝트를 이어서


 진행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자료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년 상반기에 취직하는 것이 목표고요, 


장기적으로는 금전적 부담감과 남들에게 잘 평가받아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제가 만들고 싶은 것을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냉면먹는사이'팀



소형석 : SW마에스트로와 취업 준비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기에, 


단기적으로는 저 또한 취직을 목표로 가지고 있습니다. 


주어진 상황에서의 이해관계자들과 제약 사항들을 파악해 


잘 ‘해결’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제 장기적인 비전입니다.



황수민 : 가까운 미래로는 내년 상반기에 취업하는 것이 목표이며


 먼 미래로는 좋은 개발자로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제가 개발자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영향을 주었던 사람들처럼


저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냉면먹는사이’팀



Q. 기타 하고 싶은 말 등



이지훈 : 전 원래 개발이 아닌 분야를 포함해서 팀플레이 그 자체를 많이 어려워했습니다. 


무엇이든 혼자서 수행하는 것이 좋았는데 이번에 소마 과정을 도전하며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잘 해 온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겁냈던 부분에 있어 도전한 셈이 되었는데,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 하고 싶습니다.



소형석 : 개발이라는 영역에 발을 디딘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더군다나 Vue.js 언어를 처음 사용해 진행하는 프로젝트인지라 제작 진행 속도가 더뎠습니다. 


그런데도 팀원들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잘해주고 제 파트까지 도움을 주어


정말 고맙다는 이야기를 이 자리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프로젝트 진행을 할 수 있던 것이 행운이었습니다.



황수민 : 소마를 하면서 지금까지는 새롭게 언어를 사용하고 개발하는 것에 있어서 


여러 방면으로 두려움이 있었지만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생각이 많이 바뀔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획부터 설계, 개발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팀원들과 함께 진행하면서


 새로운 부분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배우는 것에 있어서 즐거움을 알았습니다. 


저는 이 소마 프로그램이 개발자로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만이 아닌 창업이라는 기회까지도 주는 소마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느꼈습니다.




'냉면먹는사이'팀



지금까지 SW마에스트로 제 12기 연수생 ‘냉면먹는사이’팀을 자세한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인공지능 자체에 대한 많은 애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실히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모두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제 12기 SW마에스트로 연수생들의 인터뷰를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