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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기반의 웨딩 플래너 매칭 플랫폼! : 웨딩메이트 |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소개합니다.

  • 2023-11-06 10:48
  • SW마에스트로

안녕하세요


완연한 가을인 요즘,

바스락 거리는 낙엽 소리와 함지인 분들의 결혼 소식도 들려오지 않나요?


아니면, 지금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 부부들도 계실 텐데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결혼 준비란 만만치 않답니다...


특히, 대부분의 결혼 준비는 웨딩 플래너와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함께 하게 되는데요,

하나뿐인 나의 결혼식, 완벽하게 하려면 먼저 나와 잘 맞는 웨딩 플래너를 만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쉽게 내 취향과 맞는 웨딩 플래너를 만날 수 없다는 것, 아시나요?

SW마에스트로 스페이스 오디세이 팀에서

예비 부부들을 위한 데이터 분석 기반의 웨딩 플래너 매칭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Q1.

팀원 자기소개 및 간단한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찬섭님: 안녕하세요, 저는 스페이스 오디세이 팀장인 김찬섭입니다.

팀 내에서 프론트 엔드를 맡고 있고 외부 소통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유림님: 안녕하세요, 저는 팀 내에서 백엔드와 인프라 담당을 맡은 박유림입니다.

추가적으로 유일한 F여서 공감도 담당하고 있어요

강민지님: 안녕하세요, 저는 강민지고 백엔드 담당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밈이랑 기술 담당도 맡고 있어요.



Q2.

팀명 의미에 대해 알려주세요.




스페이스 오디세이 팀: 팀원들이 모두 영화를 좋아해서 제일 멋진 이름을 찾다가

“스페이스 오디세이” 영화가 눈에 띄어 이름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Q3.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나요?


스페이스 오디세이 팀: 해당 프로젝트는 예비 부부들과 웨딩 플래너들과의 매칭 서비스로,

예비 부부들에게는 원하는 웨딩 스타일과 연출을,

플래너에게는 본인 장점을 살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예비 부부들의 반응과 의견을 모아, 웨딩 플래너들에게 전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초기 이용자들을 상당수 확보한 상태인데,

아무래도 B2B다 보니까, 어려움은 있지만 팀원 모두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Q4.

해당 프로젝트는 어떤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선정하게 되었나요?


스페이스 오디세이 팀: 원래는 콘서트에 대해 가볍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였는데,

멘토링을 통해 다른 유사 서비스가 이미 다른 기업에서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또, 명확한 페인 포인트의 파악의 중요성도 강조하셨는데,

전통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업을 찾아보다가 웨딩 산업을 골라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예비 부부들을 인터뷰해보니까 예비 부부들은 웨딩 박람회에 방문하면 플래너를 만나 진행하게 되는데,

애초에 계약을 먼저 하고 좋은 후기를 작성하는 것을 약속한 후에 진행이 되기 때문에

성향에 맞는 웨딩 플래너를 구하는 것도 어렵고

웨딩 시장에 대한 많은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런 소비자들이 정확한 권리를 누리고 있지 않다는 페인 포인트를 공략하고자 했습니다.



Q5.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 내세울 만한

주요 기능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스페이스 오디세이 팀: 주요 기능으로는 데이터 분석 기반의 추천이 가장 메인이 되는데, 아직 개발 중에 있어요.

유저가 회원 가입을 할 때 웨딩과 관련된 태그를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스튜디오나 원하는 촬영 분위기 등의 갖가지 키워드를 태그할 수 있어요.

웨딩 플래너 본인의 포트 폴리오를 올려서 가장 자신있는 분야를 태그해서 올릴 수 있는데요,

인스타에도 업로드 하면서 사람들이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태그 기반으로 추천을 해주면서 매칭 확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웨딩 플래너 분들은 영업제나 월급제로,

고객을 만나기 위해 일일이 모집하면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 별다른 문제 없이 매칭해줄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6.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어려운 점/애로사항은

없었나요?


박유림님: 팀원 모두가 대학생인지라 메인 타겟층에 해당하지 않아서,

결혼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거니까 많은 멘토들의 걱정과 비난을 듣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함께 웨딩 박람회나 웨딩 카페도 방문해서 시장 조사도 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면서 정보를 얻었어요.

또, 실제 웨딩 플래너 분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페인 포인트를 찾고,

예비 부부들에게도 설문조사를 하면서 정보를 받고 있습니다.


Q7.

SW마에스트로에 지원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김찬섭님: 혼자 공부하다가 이렇게 부트 캠프와 활동이 많은 것에 참여하는 게 큰 의미를 가지니까

지원한 후에 붙게 되어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취업하는데 있어서 부트캠프나 이런 대외활동에 참여하는게 큰 의미를 갖기때문에

지원하고 운 좋게 붙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유림님: 학교에 개발을 잘하기로 소문난 선배가 있었어요,

언젠가 블로그에 소마 후기를 올리셨는데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적으셨더라고요,

저도 그거 보고 지원하고 싶은 마음에 바로 지원했습니다.

강민지님: 1학년 때 학교에 있는 개발에 능숙한 선배가 소마를 추천해주셔서 신청했는데 붙어서 되게 좋았어요.

IT 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

특히 가장 좋은 건 실무 현직자이신 멘토님들과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Q8.

다양한 SW마에스트로 활동, 행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김찬섭님: 멘토링 같은 경우에는 큰 도움이 되었고 하나하나 들으려면 직접 강의를 찾아봐야 했는데

여기는 제가 필요한 부분을 바로 채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소마가 아닌 다른 곳에서 듣기 위해선 애초에 이런 강의가 없는 경우도 많고

있다고 하더라도 직접 하나하나 강의를 찾아봐야 하는데,

소마에선 필요한 부분을 바로 채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박유림님: 멘토링이 가장 좋았습니다.

쿠버네티스나 어려운 인프라 지식은 혼자 공부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누군가한테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지식이 깊은 멘토님이 계셔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게 뜻깊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담당 멘토님들이 조언을 많이 해 주셔서

퀄리티가 높아지고 프로젝트에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어요.

강민지님: 아무래도 현업에서 일하시는 분이셔서

설계 같은 분야에서는 학생보다 넓은 시각을 가지고 계신다는 점이 좋았어요.

멘토님들과 함께 월 4회씩 멘토링을 하고 있고

카톡으로도 간단히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획과 설계 쪽으로 깊은 고민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고

제가 기술 욕심이 있어서 고민하고 있으면 멘토님께서 구현할 수 있는 적정한 선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Q9.

수료 후 계획이나 개발자로서 목표에 대해

알려주세요.



김찬섭님: 현재는 수료 후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저는 비전공자여서 본 전공과 다른 길을 걷고 있긴 한데

지금 이 길이 오히려 적성에 더 맞다고 느껴지고요,

뭔가를 개발하고 서비스 제공을 하는 일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

박유림님: 저는 다음 학기부터 교환학생을 가는데,

원래 이전부터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소마에는 해외 기업에 재직중인 해외 멘토님도 계시는데, 해외 취업 개발자로 도전해보고 싶어요.

강민지님: 원래 소마 들어오기 전에 기술적으로 고난도 기술을 다루는 회사를 들어가고 싶었거든요,

소마 활동을 통해 다양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IT 회사를 가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을 접하고 싶어요.



Q10.

예비 15기 연수생분들께 하고싶은 말이 있나요?


김찬섭님: 비전공자인데 이쪽 길을 노리고 있다면 추천을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도전해볼만한 프로그램입니다.

박유림님: 1학기 때 학교를 다니면서 함께 진행했었는데, 휴학하고 참여하는걸 추천드려요.

학점과 소마 두 마리 토끼를 잡기에는 많이 어려울거예요.

한 번 소마에 도전하신다면 꼭 올인하시고 좋은 결과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강민지님: 사용자를 받아보고 싶은 개발자라면 한 번쯤은 해보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마케팅 전문 멘토님들도 계셔서 지금까지 없던 서비스를 기획할 수 있는데요,

기획자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사용자를 유입하고 싶은 개발자라면 꼭 지원하길!


Q11.

나만의 소마 합격 팁이 있다면?

김찬섭님: 코딩테스트 할 때 무조건 SQL을 풀어야 합니다.

SQL을 푸는 게 인풋 대비 아웃풋이 너무 커요. 그리고 코딩테스트 꾸준히 준비하시고요!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작은 거라도 하나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작은 프로젝트라도 만들어보고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아니라면 프로젝트에 준하는 무언가의 경험을 만드세요.

박유림님: 코딩테스트를 열심히 공부하셔야 해요.

그리고 면접에서는 본인 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발표하는 과정이 있는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하기 보다는 부족한 점을 열심히 정리해서 어떻게 개선하겠다라는 자기 목표가 뚜렷해야 합니다.

강민지님: 여기는 실력보다는 열정을 더 많이 보는 것 같아요.

프로젝트 경험이 화려하지 않아도 본인이 주도해서 만든 것이 있다면 꼭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자신이 주도해서 진행한 프로젝트 주제가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면접 때 실시간으로 개발 블로그 같은 걸 보시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면 당황하지 않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프로젝트의 목차나 자기소개 페이지 같은 리드미를 잘 정리해야 합니다.


Q12.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김찬섭님: 우선 팀원분들에게,

제가 비교적 다른 팀원분들에 비해 나이가 많아서 불편할 수도 있었을텐데 편하게 해 줘서 고맙고

타 전공생이라 실력도 낮았는데, 이 점도 보듬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양홍민 멘토님,

무슨 말을 해도 좋게 받아주시고 어떤 문제라도 생각을 깊게 해주신 후에 의미있는 대답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가까운 곳에 계셔서 멘티 입장에서는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었던, 좋은 멘토이십니다.

박유림님: 팀원들에게,

항상 웃겨줘서 고맙고 좌절할 일이 많았는데

다들 긍정적으로 웃어줘서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안재홍 멘토님께,

항상 사소한 질문이라도 너무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술적으로도 뛰어난 분이신데 미천한 저희 프로젝트에 조언을 많이 해 주셔서

기술적으로도 많이 배우고 인간적으로도 좋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저는 행복한 멘티인 것 같습니다.

강민지님: 팀원들에게,

어찌보면 생소한 도메인인데 다들 열정적으로 개발이나 기획에 임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결혼한 사람들이 나올 때까지 진행하고 싶어요.

그리고 김태성 멘토님께,

처음 뵈었을 때 총기가 가득한 분이라고 느꼈어요.

기획이랑 마케팅 멘토님이신데 항상 거시적으로 기획을 봐주시고

사용자들을 봐 줄 때 분석 틀을 통해 도움을 주셨어요.

제가 원했던 사용자를 모으는 부분은 이 멘토님 덕분에 완성된 것 같아요.

정말 똑똑하고 좋은 분이세요. 답답한 질문을 해도 인내심이 강하신지, 뭐라고 안 하시기도 하고요!

팀 디자이너도 연결해주신 분인데,

덕분에 개발 이외의 작업에서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스페이스 오디세이 팀을 만나봤는데요,

이제 결혼을 준비해야 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완벽한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는 유용한 플랫폼이 되겠네요!

또, 본인의 장점과 개성을 살리고 싶은 웨딩 플래너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분들,

나의 장점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 싶은 분들 모두

웨딩 메이트를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페이스 오디세이 팀의 아름다운 앞날을 응원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