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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별 코딩 테스트 모의 환경 플랫폼 '모두의 랜덤 디펜스' | 낭만팀

  • 2023-11-21 17:45
  • SW마에스트로

프로그래밍을 전공하게 되면

꼭 한번은 코딩 테스트를 해보게 되는데요

저는 이럴 때 문제 은행 형식이 아닌

실제 코딩 테스트를 보는 듯한 현장감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럴 때 기업별 코딩 테스트 모의 환경을

모아둔 플랫폼이 있다면 어떨까요?






Q. 팀원 자기소개 및 간단한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좌측부터 상엽, 정용, 민주

상엽: 안녕하세요, 팀에서 팀장

프론트 엔드 개발

맡고 있는 김상엽입니다.

민주: 안녕하세요, 팀에서 백엔드 개발

맡고 있는 김민주입니다.

정용: 안녕하세요, 팀에서 백엔드 개발

맡고 있는 최정용입니다.





Q. 팀명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저희 팀원 모두가 아직 대학생이라 취업 걱정 없이,

소마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해보면서

낭만을 찾고 싶어

팀 이름을 ‘낭만’이라고 정하였습니다.




Q.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나요?


저희는 기업별 코딩 테스트 모의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딩 테스트를 제공하는 기업은

삼성,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우아한형제들입니다.

또한 사용자가 저희 플랫폼에서 코딩 테스트를

응시한 데이터들이 쌓이면

그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부족한 부분들을

분석한 후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큐레이션 기능’

사용자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챌린지’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Q. 해당 프로젝트는

어떤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선정하게 되었나요?


멘토링 중 나동빈 멘토님

백준 ‘골드 랜덤 디펜스’

멘토링을 여러 명이 함께 듣는 기회가 있었는데,

모두가 풀지 않은 문제를 수동으로 뽑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것을 해결하고자

아이디에이션 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확장할 수

있을 지에 대해 고민하던 중

기존 코딩 테스트 플랫폼들은 실제 코딩테스트

형태를 갖춘 모의 시험 환경을 제공하지 않는다

것을 인지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며 재미난 콘텐츠로 연결하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도 취업을 앞둔 저희들이 잘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게 되어 해당 아이디어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Q.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

내세울 만한

주요 기능은 무엇이 있나요?





저희의 프로젝트는 기업별 코딩 테스트 모의 환경을 저희만의 서비스로 재해석하여 제공합니다.

따라서 실제 ‘기업별 코딩 테스트 모의 환경’

제공하여 사용자들은

실제 코딩테스트를 치는듯한 실전 경험을 저희

‘모두의 랜덤 디펜스’에서 얻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사용자의 부족한 점이나 현재 수준으로는 어느 기업에 합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 척도를 대시보드 형태로 나타내고자 합니다.





사용자가 동기부여를 받아 코딩 테스트를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챌린지 서비스도 제공

계획되어 있습니다.

특히 ‘기업별 코딩 테스트 모의 환경’은 실제로 코딩테스트에 출제되었던 문제 유형의 빈도를 기반으로

기업별 문제 유형과 시험 환경을 구성하였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어떻게 해결했나요?


저희 팀원 모두 프로젝트가 처음이었기에

연동이나 배포를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꼈는데,

멘토님들의 도움과 검색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마다 나오는 문제 유형이 있다고는 하지만 출제 유형이 매년 바뀌기도 하고

다양한 부분들을 포괄적으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주 출제되는

문제 비율을 설정해두고

여러 군데에서 소스를 얻어 신뢰도를 높이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프로젝트에 대하여 어필하고

싶은 부분에 대하여 말씀해주세요!




문제를 그냥 푸는 것 보다,

n개의 문제를 t시간 내에 풀어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수능을 예를 들면 수학 문제를 유형별로 모아두고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시험 형식으로 된 문제를

여러 번 응시해보아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현재 코딩 테스트 플랫폼들은 대부분

문제은행 형태로만 제공하고 있어

위에서 언급한 실전 경험을 얻기 힘듭니다.

저희 플랫폼은 ‘실전 코딩 테스트 모의 환경’까지

제공하기에 따로 본인이 가공할 필요 없이

실전에서 테스트를 보는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별로 문제 유형을 골라주며

같은 회사 시험을 여러 번 보게 되더라도

모두 다른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보다

실전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Q. SW마에스트로에 지원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상엽: 군대에 있을 때 친구를 통해

소마에 대하여 알게 되었는데

소마 프로그램과 지원에 매력을 느껴

합격을 목표로 삼아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고

잘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하여 공부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성장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민주: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 나동빈 멘토님의

면접 시뮬레이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이를 보고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

코딩 테스트도 쳐보고,

실전 경험을 쌓을 겸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운좋게 코딩 테스트에 합격하게 되었고,

면접을 볼 기회가 주어져 소마에 대하여

더 열심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가 생각보다

너무 좋은 기회라는 것을 느껴

붙고 싶다는 욕심이 더 생겼고,

소마를 통해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열심히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정용: 학교 선배님들 중에서 12기, 13기

수료생 분들이 있었는데,

소마에 대하여 좋게 이야기하기도 하였고

추천도 많이 해주셔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다양한 SW마에스트로

활동, 행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상엽: 소마 개발자 컨퍼런스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 인생 첫 컨퍼런스였는데

평소에 뵙기 힘든 분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강의를 통해 개발자로 성장하는 데 있어서의

마인드 셋을 할 수 있었습니다.

민주: 저도 소마 개발자 컨퍼런스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대기업 CTO분들을 만날 기회가 정말 없는데

이 컨퍼런스를 통해 뵐 수 있었다는 것과

말씀해주시는 마인드 셋이 정말 좋았습니다.

정용: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샵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생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Q. 수료 후 계획이나 개발자로서

목표에 대해 알려주세요!



상엽: 제 꿈이 1인 창업가 풀스텍 개발자이기에

소마에서는 우선으로 프론트 엔드와 인프라적

역량을 쌓고,

복학 후에는 백엔드적인 역량을 좀 더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래에는 지도자에 대한 꿈도 있기에

엑스퍼트 활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면 참여하여

15기 분들에게 저의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다른 곳에 가서도

SW마에스트로를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할 것입니다.

민주: 저는 항상 아이디어가 많은데

아직 제 기술 스택이

백엔드 스프링에 한정되어 있어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소마 이후에 프론트 엔드도 공부하여

제가 만들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혼자 만들어서 배포하고 나중에 운영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추후 어느 정도 역량을 가지게 되면 엑스퍼트 활동,

더 넘어 멘토까지 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용: 소마 수료 이후에 후배들과

졸업 프로젝트를 할 텐데

이때 제가 경험했던 것들을 공유하여

같이 성장하고 싶고,

개발자가 되어서도 소마에서 얻었던 것들을

잊지 않고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어

함께 성장하는 그런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Q. 예비 15기 연수생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상엽: 본인의 실력이 부족할 것 같다고 생각하여

지원을 머뭇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알고리즘 관련된 경험만 있었지

개발 쪽은 아예 경험이 없었기에

소마 지원을 고민하지 말고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최종 합격 후에도 동료 연수생 등

최대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면 좋겠습니다.

민주: 서류 지원할 때에는 너무 자신을 낮추지 않고, 또 겁먹지 말고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종 합격 후 저같은 경우에는 다른 연수생들을 보고 주눅들고 조급했던 것 같은데,

이후에는 조급했던 마음과 달리 열심히만 한다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따라서 추후 15기 연수생 또는 더 이후의

연수생들께서는 처음에 조급한 마음을

조금 덜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용: 부담 가지지 말고 소마에 꼭 지원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합격 이후에는 동료 연수생분들과

많이 친해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유 멘토링도 많이 받아 보면서

담당 멘토님을 잘 섭외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Q. 나만의 소마 합격 팁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상엽: 코딩 테스트를 합격한 후에 면접에서는

도전 정신을 정말 어필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민주: 소마 지원을 위해 코딩테스트를 처음으로,

그리고 단기간만에 준비했었기에

전략적으로 DFS, BFS, dp, 그리디 유형만

중점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면접 같은 경우에도 처음 해보았는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단점 같은 경우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금은 부족할지언정 컴퓨터, 개발을

순수하게 좋아하고, 열정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정용: 만약 코딩 테스트가 잘 준비된 분들은

개인 프로젝트를 많이 해보면서 공부를 해두면

면접 때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해주세요!


상엽: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멘토님들,

많이 힘들 텐데 항상 프로젝트에 힘써주는 팀원들,

소마 생활이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해주는

14기 동료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기억 많이 남기고 가는 것 같습니다.

민주: 소마 코딩 테스트를 저희 서비스에

오픈해 둘 테니까 저희 서비스를 써서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셨으면 좋겠고,

소마 활동이 끝나고도 멘토님들이나 엑스퍼트님,

주변 연수생들과 자주 연락하고 싶습니다.

정용: 다들 소마 프로젝트 하느냐고 바쁠 텐데

마지막까지 힘내서 멋있는 프로젝트를 만들고잘

수료했으면 좋겠고,

지금까지 값진 멘토링을 진행해 주신 멘토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기고 싶습니다.






이렇게 낭만팀을 만나보았는데요,

그저 취업만을 위해 '모두의 랜덤 디펜스'를

사용하기엔 다양한 기능들이 있어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모두의 랜덤 디펜스'를 통해서

코딩 테스트를 더 체계적으로

더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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