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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W마에스트로 팀 인터뷰 : 스타팅블루 편

  • 2024-10-08 08:40
  • 홍보담당자


안녕하세요 SW마에스트로 블로그 이웃분들!

축하

현재 SW마에스트로 연수생들께서는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많은 프로젝트 중 사용자들에게 재미를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팀이 있다는데요.

과연 어떤 팀인지 알아볼까요?


Q. 간단한 팀 소개 및 팀원 소개를 부탁드려요!


A. 저희는 스타팅블루 팀이고 현재 포춘쿠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해요.

간단하게 어플을 설명하자면 사람들과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네 장의 그림으로 만화처럼 나타내줘요.



Q. SW마에스트로 과정에 참여하시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나 보람찬 순간이 있었나요?

김준교 : 행복했던 순간이라면 지금이 제일 행복해요. 이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인데

‘어플을 출시한다.’는 어느정도의 성과가 나왔다는 것이고 지금동안 해 왔던 것들이 의미없는 일이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고요.

어플 출시 전까지는 앞이 까마득했는데 요즘 심사 과정에서 어플이 실제로 나오겠다는 실감이 되는 그 부분이 행복하고 보람찬 것 같아요.


조민서 : 4, 5월부터 기획을 시작하는데 기획이 계속 수정되다가 중간 발표 전까지도 기획이 계속 수정되던 중이였어요.

그러다보니 그 순간에서는 많이 힘들었는데 어플을 출시 준비를 하고 있다보니 행복한 것 같아요.


김민준 : 기획, 프로젝트 관리 측면에서 여러 시행착오가 많아서 힘들었던 것 같아요.




 
 

Q. 현재 진행하고 계신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인스타그램에도 일상들을 적어서 올리잖아요. 저희 어플에서도 일상을 적어서 올릴 수 있어요.

하지만 기존 어플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적어서 올린 일상을 바탕으로 미리 설정한 캐릭터가 나오는 네 컷 만화를 생성을 해줘요.

이 어플은 커뮤니티 느낌보다는 자신이 쓴 일상을 기록하고 남기는 용도에요!





Q. 이 서비스의 장점을 알려주세요!


A. 저희 서비스의 장점은

1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활용해서 일상을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

2 재미가 주된 요소

 

서비스 자체가 사람들의 일상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다 보다는 재미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동물 캐릭터에 MBTI 성향을 반영하여 일상을 네 장의 만화로 그려주는 부분에서 사용자가 흥미를 느끼고 타 SNS에 홍보함으로써 재미를 느낄 것 같아요.




Q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주제로 선정한 이유가 있을까요?

A. 팀 매칭된 후에 브레인스토밍 중 두 가지 키워드가 나왔어요.

첫 번째는 그림을 그려준다.

두 번째는 일기였어요.

그래서 이 두 가지를 합친 ‘그림 일기’가 재미있을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됨으로써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Q. 그렇다면 이 주제 외에 생각한 다른 주제도 있었을까요?

A. 현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시도한 서비스가 하나 있었어요.

카페 갔을 때 쿠폰 정리와 자동으로 쿠폰을 스캔할 수 있는 어플을 생각해봤지만 니즈적인 부분에서 불명확했고

이미 쿠폰을 정리해서 쓰는 분들이 많았기에 이 어플의 필요성이 떨어졌어서 이 주제는 진행까지 가기 힘들었어요.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나요?

A. 캐릭터 생성에서 도메인 지식이 부족했어요.

이 부분을 채우기 위해 실제 웹툰 작가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그럼으로 도메인에 대한 배경 지식을 넓히는 데에 도움 되었어요.




Q. 서비스를 구현하면서 겪은 어려움은 없었나요?

A. 저희 서비스가 그림을 그려줘야 하기 때문에 AI를 활용해야 하는데 AI가 단순히 그림을 그려주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사람들이 ‘재미’를 느껴야 하기 때문에 AI를 통해 어떻게 재미를 구현을 할 수 있을지가 힘든 것 같아요.




Q 2024년 SW마에스트로 과정 동안 이루고 싶은 개인 혹은 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김준교 : 후회없이 이 프로젝트가 끝났으면 좋겠고 그 과정에서 SW마에스트로 과정 전과 후를 비교하였을 때 내적으로 성장된 저의 모습이 보고 싶어요.


조민서 : 기술적 부분과 협업면에서 경험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는 것 같고 주변 사람들에게 제가 만든 서비스를 자랑스럽게 출시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김민준 :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결과물이 나오고 그 이후에 실제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운영을 하는 것은 흔치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이번에 잘 해보고 싶어요.





Q. SW마에스트로를 지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세요!

김준교 : 합격만을 위한 것이라면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SW마에스트로 자체는 기술적으로 대단한 사람을 뽑겠다 보다는 잠재력이 있고, 이 과정을 통해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를 보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가져야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조민서 : 단순 합격이 목적이라면 코딩테스트를 준비가 우선이고 포트폴리오에서는 본인의 관심사가 잘 들어나도록 관련 지식을 활용해서 수행한 하나의 프로젝트만을

쓰고 면접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SW마에스트로에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김민준 : 꾸준함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Q. SW마에스트로 과정을 훌륭히 끝마칠 미래의 나 자신에게 응원의 한 마디를 하자면?

김준교 : 수고했어

조민서 : 민서야 수고했고 이제부터 시작이야.

김민준 : 초심을 잃지 말자.

 

 



너의 일상이 담긴 <포춘쿠키> : 스타팅블루 팀 인터뷰 잘 보셨나요!


재미가득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한단계 성장해나가는 연수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인터뷰 팀은 누구일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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