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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W마에스트로 팀 인터뷰 : SoMART 편

  • 2024-11-08 13:11
  • 홍보담당자

안녕하세요, 이웃여러분!

오늘은 생활 속 나쁜 자세 습관을 개선하고자

‘에어팟 센서’를 이용해서 거북목을 탐지하고,

완화해줄 수 있는 앱을 기획하고 만든

<SoMART> 팀 분들의 인터뷰를 들고왔습니다!

넥라이프 Neck Life

 

 
 
 
 

 
 
 

Q. 팀 소개와 팀원 분들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문영상 : SoMart는 ‘소마+아트’를 합쳐서 만들었던 닉네임입니다. ‘소마에서 예술을 표현해보자’ 그런 느낌을 첨가해서 만들었습니다. 저는 팀장을 맡고 있는 문영상입니다. 백엔드 쪽을 주로 했고, 센서도 같이 개발했습니다.

안유성 :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류지원 : 저는 센서 로직과 프론트엔드 일부를 맡고있습니다.




Q. 우리 팀의 가장 큰 장점 한 가지를 소개한다면?

문영상 : 저희 팀은 남들이 안하는 아이디어의 창의성 부분에서 뛰어난 것 같습니다. 여태 기수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기획한 팀은 없었다고 말씀해주시고, 플랫폼에 앱을 홍보했을 때에도 반응이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같이 해결하고자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함께 문제 해결을 합니다.

Q. SW마에스트로에 지원하시게 된 계기를 말씀해주세요.

문영상 : 소마가 이렇게 개발쪽으로 지원해주는 것으로 유명해서 알고 있었는데요. 학교 선배님 중에 소마를 했던 분이 있었고, 그 분께서 추천을 해주셔서 저도 꼭 지원해서 됐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합격하게 돼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안유성 : 저는 예전부터 앱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면 제 개인적으로 만들고 그게 끝이었는데요. 소마에서는 프로젝트 지원금을 지원해주고, 그 비용으로 홍보도 열심히 할 수 있으니 좀더 실제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류지원 : 저도 비슷하긴 한데 예전부터 ’창업‘에 대한 막연한 꿈이 있었어요. 이런 부분에서 소마에 관심이 생겼고, 우연히 소마 블로그에서 수료생 후기글을 보게 되었어요. 그걸 보고 올해가 적기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Q. ‘SW마에스트로에 지원하길 잘했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문영상 : 저는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평소라면 그냥 만나뵐 수 없는 높으신 분들과 멘토링 시간을 갖고, 그 분들께서 프로젝트에 도움을 준다는 것 자체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 지원금을 통해서 앱 광고를 돌려보는데, 사용자를 직접 받아보는 경험이 매우 새롭고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안유성 : 저도 비슷한 말을 하려고 했는데요, 광고든 아니면 저희가 서비스를 실제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서버 같은 게 필요한데 그런 거를 돌리려면 조금씩 다 비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개인 프로젝트나 동아리에서 할 때는 그런 부분에 돈을 쓰기가 사실 조금 애매하고 아까운 부분이 있는데, 그런 걱정 없이 조금 더 하고 싶은 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Q. 현재 진행하고 계신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영상 : ‘에어팟 센서’를 이용해서 거북목을 탐지하고 완화해줄 수 있는 앱을 기획하고 만들었는데요. 에어팟을 끼고 실제로 목을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면은 캐릭터가 따라서 움직여요. 또 언제, 이 시간에 자세가 많이 무너졌다 같이 히스토리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서비스의 이름은 ’넥라이프‘ 아무래도 유저들을 우리나라 사람들로 대상을 한정지을 수도 있지만, 해외에서의 수요도 생각하여 외국인들도 같이 쓸 수 있는 이름을 짓다보니 이렇게 됐어요.




Q. ’거북목‘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류지원 : 사실 제가 허리 디스크로 조금 고통받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걸 되집고 보니까 그동안 제 자세 습관이 문제였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거에요.

그래서 이런 어플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찾아보니까 마침 딱 에어팟에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능이 있어서 거기서 아이디어가 시작이 됐습니다.

  

문영상 : 그리고 평소에 거북목 탐지 장치들을 봤었는데 장치를 목에 걸거나 하는 것들이 저희는 좀 불편하다고 생각했고, 이를 위한 장치를 만들어도 이것을 구매한다는 것 자체가 소비자들이 망설일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생활 주변에 있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에어팟에 탑재되어있는 ’공간 음향‘ 기능을 활용하여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에어팟의 공간음향 기능이 ’넥라이프‘ 서비스와 연동될 수 있겠다라는 것은 어떻게 아셨나요?

 


문영상 : 공간 음향을 지원하기 위해서 가속도 센서나 자이로 센서 같은 것들이 머리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시작했는데요. 어떻게 보면 무모하게 시작해서 처음에는 한동안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 에어팟의 공간음향 기능이 아무래도 ’넥라이프‘ 서비스를 위해서 존재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는 해상도가 낮아서 계속 오차도 많이 나고, 처음엔 기능이 잘 안 되는 경험이 있었는데 그래도 계속 팀원들이랑 같이 테스트하고, 멘토님들의 도움도 받고 하다 보니 어느 정도 안정된 성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안유성 : 원래는 제대로 정확도를 내려면 대략 0.001초마다 센서에서 값이 와서 처리를 해야되는데, 에어팟에 있는 건 그것보다 훨씬 텀이 길어서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문영상 : 누가 달리기를 하는데 1초마다 내 위치를 보내는 것보다 100초마다 내 위치를 보내면 다음 위치를 예측할 때 어렵잖아요. 그런데 이 기능에서는 이 간극을 좁히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서 100초씩 알림을 준다해도 이게 의미 있는 정보다 보니까 패턴이 있더라구요. 그 패턴들을 분석해가면서 이렇게 됐을 때는 이런 식으로 처리를 하면 되겠구나를 계속해서 테스트해보면서 문제를 극복을 했던 것 같아요.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문영상 : 아무래도 센서 쪽에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에어팟 센서를 이용해서 제대로 위치를 예측하는 게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하루에 한 2시간 정도는 계속 머리를 앞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이제 테스트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러다 제가 오히려 거북목에 걸리겠더라고요. (웃음)

류지원 : 저희는 스프린트 방식으로 주기적인 점검을 했는데요. 만약에 그게 아니었으면 혼자서 하다가 늪에 빠질 수도 있는 경우가 생기잖아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중간 점검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어보고, 좀 더 나은 길을 찾아보자 아니면 좀 더 강화시켜보자 라는 식으로 혼자 생각에 갇히지 않도록 했어요.

문영상 : 같이 센서 쪽을 계속 보다보면 뭘해도 잘 안 되는 시기가 있어요. 그러면 한 일주일 동안은 센서 말고 한동안은 다른 작업을 하다가 다시 또 보면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순환하면서 작업을 했는데, 그게 좀 중요했던 것 같아요. 특히 이게 저희가 처음 시도하고 답이 없는 과정이다 보니까 모두가 지치기 마련이고, 리프레시 할 수 있는 환경을 서로 계속 마련해줬어요.

’안 된다고 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나중에 해도 된다.‘ 또는 ’다 같이 하고 있으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말자‘고 이야기했어요. 어떻게 보면 이게 잘 안 되면 프로젝트 자체가 성립이 안될 수도 있는거지만 “안 돼도 상관없다 그래도 의미 있는 경험이다.” 이런 식으로 저희끼리 계속 생각하면서 했습니다.

안유성 : 형 둘은 센서를 맡으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발전해야 했지만, 저는 프론트엔드 쪽 앱 개발하는걸 거의 메인으로 하고 있다보니 절대적으로 일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시간이 빠듯할 때도 있었지만, 형들이 ’힘들면 우리한테 분배해도 된다.‘라고 말해주고 실제로 도움을 받기도 해서 결국은 큰 무리없이 잘 개발이 됐던 것 같습니다.

Q. 누구 한사람의 일이 아닌, 팀의 일이기에 서로 격려하고 도움을 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렇다면 조금 더 자세히 앞으로 이 서비스에 대한 발전 계획이나 어필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문영상 : 지금 기능으로는 거북목 상태만 파악을 해주지만 고개가 기울어지거나 목이 앞이나 뒤로 빠지는 자세도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것도 세분화해서 기록으로 알려줄 수 있도록 지금 토대를 거의 다 마련을 해놓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기록으로만 남게 되면 내가 이때 어떤 자세로 움직였는지 모르다 보니까 움직였던 자세들을 그때의 상황을 누르면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같이 똑같이 보여질 수 있도록 해서 네가 이런 식으로 움직였어를 보여줄 수 있는 기능도 추가가 될 예정이고, 점수 형식으로 오늘은 몇 점이었다 이런 식으로 점수를 주는 식으로 쌓이는데 이걸 토대로 내 자세가 얼마나 이렇게 나아지는지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 스트레칭 할 때 내가 잘하고 있는지 센서를 통해서 가이드도 해주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Q. 이 서비스를 만듬으로써 사용자분들께 어떤 식으로 사용됐으면 좋겠다 같은 바램이나 목표가 있을까요?

류지원 : 사실 가장 중요한 게 자세 습관이잖아요. 근데 저는 그게 잘 안 됐어서 정말 후회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미리 습관을 잡아서 후회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문영상 : 전에 조사를 했을 때, 국내 거북목 환자 수가 400만 명 쯤 됐던 것 같아요. 이게 병원을 방문한 사람만 400만 명이라고 통계에 나오지만, 실상 훨씬 더 많을 거에요. 거북목은 통증이 오기 전에 예방을 해야 되는데, 그런 사람들이 저희 앱을 미리 알게 되서 자세를 교정하면서 나쁜 습관을 개선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Q. SW마에스트로 과정에 참여하시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 보람찬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류지원 : 저는 사실 지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제 프로덕트를 어느 정도 완성시켰고, 이제 마케팅도 꽤나 순조롭게 진행하다 보니까 주변에서 되게 반응이 좋은 편이라 그럴 때 뿌듯함을 느끼고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문영상 : 처음에는 출시를 못할 정도의 느낌이 들었는데 저희끼리 테스트를 해봤을 때 ’이 정도면 괜찮다‘ 이런 표현이 나오고, 점차 발전해 나갈 때도 좀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안유성 : 저도 비슷한 것 같은데 테스트 해 본 사람들이 다 괜찮은 반응을 보여주고, 앱 사용자에 대한 통계를 보여주는 대시보드를 봤을 때 우상향하는 그래프가 보일 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Q. 2024 SW마에스트로 과정 동안 이루고 싶은 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문영상 : 저희 프로젝트를 만들고 ’실사용자를 직접 받아보자‘가 목표였어요. 그전에 프로젝트 할 때에는 실사용자를 받을 기회가 잘 없었는데, 실사용자가 생기니까 조금 욕심이 나더라고요. 광고도 좀더 많이 돌리면서 피드백을 많이 받았어요. 처음에 올렸던 외국 커뮤니티에서는 로그인 하는 걸 많이 안 좋아하더라고요. 이런 사소한 부분도 알게되니 ’앱 화면에 뜨는 순서를 바꾸자‘ 또는 ’처음에 보여주는 페이지에서 이런 것도 많이 바꾸자‘ 같은 얘기도 하고 있어요. 최대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많이 받아서 그들의 입장에서 수정을 거쳐서, ’앞으로 훨씬 더 사용자를 늘려보자‘가 지금 목표가 인 것 같아요.

안유성 : 저도 팀장님의 의견과 같이 사용자 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피드백 받고 열심히 홍보도 더 하고 싶구요, 소마 과정이 끝나더라도 계속 이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운영하고 싶습니다.

류지원 : 저는 앞으로 운영을 하면서 가능하다면 매달 수익을 내볼 수 있는 것도 기대하고 싶습니다!

 

 

 

Q. SW마에스트로 과정이 끝난 후에는 어떤 계획이나 혹은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으신지요?

문영상 : 저 같은 경우에는 학교생활도 같이 병행했고, 아무래도 소마 과정에서 조금 에너지를 많이 쓴 것 같아서 한 달 정도 여행을 다니면서 좀 쉬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구요. 이제 취업 준비를 할텐데 사회에 나가서도 모르는게 있어도 잘 극복하고, 위기 대처를 잘하는 개발자가 되고싶어요.

안유성 : 저는 이번 학기만 잠깐 휴학을 했는데 아마 소마가 끝나면 다시 복학할 계획입니다. 되고 싶은 개발자라고 하면 그냥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실제 사람들이 좋아하고, 잘 쓸 수 있는 것들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류지원 : 저도 아직 막학기가 남아 있는 상태여서 이제 복학을 할지 고려 중이긴 한데요. 만약에 복학을 한다고 해도 지금 만든 앱을 계속 유지보수를 시켜 좀 더 발전시키거나 아니면 저만의 재미있는 서비스를 한번 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되고 싶은 개발자는 제가 처음 소마에 들어올 때 말했던 게 있는데요. ’문제 해결사‘라고 ’일상에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Q. 소마 과정을 통해 성장한 것 같다 혹은 내 자신이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다 이런 부분이 있을까요?

문영상 : 팀 활동으로 5개월이라는 긴 호흡으로 하나의 프로덕트를 만들 때 팀워크의 중요성도 많이 느꼈던 것 같구요,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에 대해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류지원 : 저 같은 경우에는 예전까지는 개발이 무조건 1순위다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개발 외적으로도 마케팅이나 기획처럼 중요한 게 많다는 걸 깨달았어요. 개발자라도 반드시 개발에 목맬 필요는 없다라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안유성 : 저는 협업 측면에서 제일 배운 게 많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에서 말한 대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이렇게 길게 해본 경험도 사실 없었고, 또 협업을 하는 방식이나 사용하는 툴이나 그런 것도 멘토님들을 통해 더 새로운 방식을 배울 수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더 성장한 것 같습니다.

 
 

 

Q. SW마에스트로를 지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문영상 : 프로그램 초반에 네트워킹을 많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셋 다 학기를 병행했는데, 준비하고 해야하는 것들이 많으니 좀더 마음적 여유를 위해 한학기 쉬면서 소마에 임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안유성 : 보통 소마에 지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개발의 뜻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아까 지원님이 말한 것처럼 실제로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개발 외적으로도 할 일이 매우 많으니 개발만 할 생각을 하면 안 되고, 다른 일들로 할 각오를 조금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류지원 : 소마가 되게 자유롭지만 본인이 투자한 만큼 돌아오게 되어 있어서 프로젝트 기간엔 소마에 최대한 몰입하는 게 제일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코딩은 도구에 불과합니다.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서, 코딩 그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그를 통해 어떤 가치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니까요.


 

 

 

 

Q. SW마에스트로 과정을 훌륭히 끝마칠 미래의 나 자신에게 응원의 한 마디!

문영상 : 열심히 하고있지? 파이팅!

안유성 : 힘들어도 돌아보면 다 의미있고 도움되는 경험이 될테니 이를 발판 삼아서 잘 해나가자!

류지원 : 지금까지 잘 이겨내 왔으니 앞으로도 잘할거야!



 

 
 

 

현 시점 유저 1000명을 달성했다는

SoMART팀의 <넥라이프> !!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다음 인터뷰 팀은 누구일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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