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W마에스트로 수료생들의
창업기업을 소개합니다!
어떤 기업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SW마에스트로 제1기 수료생
교육에 AI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 '엘리스'로 개인맞춤 교육을
가능케 하고 SK, LG,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서울대, KAIST 등의
대학과 정부·공공기관까지 1100여 곳이 엘리스의
도움을 받아 맞춤형 DX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엘리스는?
2015년 창업한 엘리스그룹은 교육에 AI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 '엘리스'로
개인맞춤 교육을 가능케 했으며, 이에 따라 최근 정부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사업 참여기업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교육부는 2025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부터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움직임에
발맞춰 엘리스는 미래엔 등 교육출판 기업들과 협력합니다.
대기업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중소기업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지금까지는 플랫폼을 맞춤형으로 제공했는데, 이를 표준화·일반화해
중소기업도 쓸 수 있게 할 것.
기업 DX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자체 데이터센터도 세웠습니다.
기업들이 AI를 쉽게 만들고 배포·관리할 수 있도록
ML(머신러닝) 옵스 파이프라인도 구현 중이며 절전에 강점이 있는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엘리스는 국내 20대 대기업 중 18곳을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누적투자는 135억원에 달하는데요.
창업 첫해부터 흑자를 기록한 엘리스는 2021년 100억 가량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2022년 2~3배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올해는 작년의 2배 정도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해요.
골프에 AI 불어넣는 김캐디
SW마에스트로 제6기 수료생
김캐디는 서비스 1년반 만에 17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전국 5000여곳의 스크린골프장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2022년 4월에는 78억원의 시리즈A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금액 1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사용자는 매년 3배 이상 증가해 최근 약 100만명에 달한다고해요.
김캐디는?
김캐디(Kimcaddie)는 골프 시설 정보과 예약 기능을 제공합니다.
골프GPT는 평소 골프에 대해 궁금했던 다양한 질문에 폭넓은 답변을
제공하며 골프의 재미를 알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김캐디의 수많은 아마추어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기술을 개발해 분석의
정확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챗GPT의 골프 버전인 '골프GPT'를
출시한 데 이어 AI로 골프 스윙을 분석해 주는 'AI김버디'도 개발했습니다.
골프는 예민하고 전문적인 스포츠인데 레슨을 받으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이 문제를 AI로 해결해 골프가 더욱 대중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근에는 골프 진입장벽을 낮추고 고객 저변을 넓히기 위해 레슨 서비스도 오픈했습니다.
주변 레슨프로 정보를 쉽게 비교하고 앱 내에서 채팅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캐디는 서비스 1년반 만에 17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전국 5000여곳의 스크린골프장 정보를 제공했는데요.
2022년 4월에는 78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금액 1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다음 SW마에스트로 수료생 창업기업소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