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마 여러분!
SW마에스트로 제 4기 수료생 창업기업인
'라이너'의 김진우 대표님을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SW마에스트로 제 4기 수료생
김진우 대표
<Liner 라이너>
웹 등에서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듯이
하이라이트를 하면 저장되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초개인화 검색과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AI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처음부터 목표는 '글로벌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웹페이지 자체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검색 경험을 오랫동안 추구해 왔다고 하셨어요.
1. 라이너의 핵심 강점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각 분야의 전문가인 이용자들이
중요한 정보에 직접 하이라이팅하고,
자료를 요약·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검증한 양질의 데이터가 매일 쌓입니다.
2. '환각 현상(할루시네이션)'없이 원문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선별해 줘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용자의 피드백을 얼마나 더 많이,
빠르게 수집하느냐가 좋은 퀄리티를 만들 수 있게 하는 핵심 요소인데
신뢰성 높은 AI검색 제품의 스타팅 라인에
라이너가 가장 빨리 섰습니다.
라이너 창업 전 'SW마에스트로'에서 만난 친구들과
'아이노갤러리'라는 온라인 미술관 서비스를 운영했고 추후 라이너 창업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아이노갤러리로 번 돈 5,000만원을 들고,
2015년 초 미국 실리콘밸리로 향했죠.
라이너는 글로벌을 겨낭해 미국에서 먼저 시작한 서비스인 만큼,
사용자의 90% 이상이 미국과 유럽, 인도, 동남아시아 등 해외 220여 개국에 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다.
"상상할 수 있는 미래의 크기에 따라서
다른 성격의 회사가 창업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빠르게 성장하는 것처럼 보여도,
작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은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왕 창업한다면
큰 꿈을 꾸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000만원으로 시작했던 라이너는
이제 누적 17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창업 9년차 스타트업이 됐다.
쏟아지는 AI 서비스와 거대언어모델 개발 경쟁 속에서 라이너는 챗GPT보다 뛰어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