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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칭' 서주원CTO & '닥터테일' 이대화 대표ㅣ디지털 기술로 인해 활성화 된 '펫코노미' 시장을 타깃한 창업가들

  • 2025-01-08 10:57
  • 홍보담당자

안녕하세요, 소마 여러분!

오늘은SW마에스트로 수료생 창업기업인

'벳칭' 서주원CTO

'닥터테일' 이대화 대표

두 분을 함께 만나보아요!

 

 

 

 

 


SW마에스트로 제10기 수료생

서주원CTO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펫코노미'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벳칭은

동물병원 클라우드 전자차트(EMR) 서비스

제공하는 <플러스벳>을 운영합니다.

이는 동물병원에서 이뤄지는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전자 차트화하는 시스템입니다.


 

병원 예약·접수, 반려동물 진료 기록 관리, 매출 통계

작성 등을 <플러스벳> 하나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PC기반 플러스벳와 모바일 기반 플러스벳 M을

필요에 따라 다르게 활용할 수 있고,

플러스벳 M을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반려동물의 진료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보호자가 병원에 방문하기 전, 벳칭 웹사이트 링크를 보내줍니다.

보호자는 링크를 클릭해 반려동물의 상태나 정보를 미리 입력할 수 있죠.

문진표 작성을 마치면 QR 코드가 나오는데,

병원에 방문해 이 QR코드만 태블릿에 인식시키면 바로 접수가 완료됩니다.

플러스벳의 '리퍼 시스템'을 통해

1차 병원에서 반려동물의 특정한 전문 진료나

검사를 위해 2차 병원에 의뢰를 해야 하는 경우,

EMR 프로그램과의 연동으로 2차 병원에서는

기존의 진료 기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수많은 지표를 통해 증명이 됐죠.

일상생활에서 사람의 건강 관리 기록을 온라인으로 받아볼 수 있는 반면,

반려동물 시장 쪽에선 이러한 서비스가 부족한 실정이라

'동물병원 클라우드 EMR 데이터'

이용해 고객과 수의사가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제가 '반려인'으로서 오래전부터 반려동물 시장에 관심이 많아,

'SW마에스트로' 과정을 통해 창업의 설계부터

전 과정을 경험한 후 벳칭에 합류했습니다.


벳칭의 최종 목표에 대해

"반려동물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동물의 '치료'가 아닌

'예방'의 시대 도입, 나아가 '펫 커넥티드 헬스케어'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W마에스트로 제8기 수료생

이대화 대표

 


반려동물 원격의료 서비스로 '불필요한 병원 방문' 줄여주는 <닥터테일>

 


저 역시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했습니다.

1인 가구와 자녀 없는 부부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이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추세죠.

 

 

 

 

 

 


2022년 앱을 출시하며 <닥터테일>은

보호자가 앱에 반려동물의 증상을 입력하면,

수의사가 이전 의료 기록과 함께 이를 분석해 병원 방문이 필요한지 또는

자가 관리가 가능한지에 대해 빠르게 안내해줍니다.


이 과정에서 AI 기반 기술을 도입해 상담 시간을 매우 단축했습니다.

AI 기술로 반복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자동 생성하고,

수의사는 검토 후 보호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줄 수 있죠.

이로 인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반려동물 보호자 수는 급증하고 있지만, 수의사의 수는 현저히 부족합니다.

미국 내에서는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의 건강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절실한 상황이죠.


그에 반해 한국은 수의사 공급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은 없습니다.

유럽 역시 수의사 부족 현상이 점차 나타나고 있는데요.

특히 영국의 경우 브렉시트 이후 이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어,

영국 시장 진출 역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예방' 차원의 케어를 강화할 계획으로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의 전반적인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닥터테일의 최종 목표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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