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마 여러분!
SW마에스트로 수료생 창업기업인
'알고리즘랩스' 손진호 대표님과
'메이아이' 박준혁 대표님
두 분을 함께 만나보아요!
SW마에스트로 제7기 수료생
손진호 대표
2017년 창업한 손진호 대표의 <알고리즘랩스>는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전반까지 폭 넓은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AI·DX 전문기업입니다.
AI가 점점 이용하기 쉬워지고, 성능은 높아지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AI를 누구나 잘 사용하는 시대는 분명히 온다'는 생각을 했고,
그 때 가장 필요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역할을
제가 수행할 수 있겠다고 판단해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최근 다양한 AI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사용자들은 어떤 AI가 있는지 모르고
기존 방식대로 업무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AI를 식재료에 비유한다면 <AI 캔버스>는 모든 식재료를 담고,
원하는 목적에 맞게 요리할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그릇으로
'AI 캔버스'라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방대한 AI 생태계를 쉽게 응용할 수 있죠.
알고리즘랩스가 개발한 <AI 캔버스>는
코딩을 최소화하고,
전문 지식 없이도 업무에 바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입니다.
<AI 캔버스>를 중심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더욱 확장할 계획입니다.
'AI 캔버스'를 활용해 다양한 AI 기술을 쉽게 응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고,
앞으로 이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켜
누구나 쉽게 AI를 활용해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아울러 개인과 기업들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정 분야에 강점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은
창업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활동 중 하나"라며
"SOMA는 창업자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계속 발굴하고,
끊임없이 조력해주는 스타트업의 귀인과 같은 존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W마에스트로 제8기 수료생
박준혁 대표
AI와 데이터로 오프라인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방문자 분석 솔루션 <매쉬 mAsh>
저는 멀티미디어 컴퓨팅과 머신러닝을 전공했는데요.
SOMA에서 '영상 처리 인공지능'을 이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AI 기술의 가능성을 실감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현실의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할 수 있음을 깨달았고,
이 경험이 창업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매쉬(mAsh)는 CCTV 영상 분석으로 방문객의
성별, 연령대, 주요 동선 동선까지 파악합니다.
또 방문객과 상품 또는 직원 간의 쌍방향 소통,
매장 내 구역 간 연관 관계 등을 분석할 수 있어,
매장 분석 결과를 활용하면 특정 구역에 방문객이 적을 경우
콘텐츠를 바꾸거나 동선을 조정하며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계수기나 와이파이 기반 솔루션과 달리
AI는 더욱 정교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이는 공간 이용객의 불편과 불만요소를 해결하고,
오프라인 공간이 데이터에 기반해 효율적으로
공간 운영이 되도록 돕습니다.
AI을 연구하는 회사는 많지만,
저희는 기술을 통해 실제 문제를 풀어내며
비즈니스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하고,
큰 기업들이 저희 기술을 이용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모습을 보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리테일,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오프라인 분야에 AI 기반 솔루션을 적용해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를 통해 매장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