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소프트웨어) 창업은 처음부터 국경의 제한 없이 글로벌을 무대로 사업을 펼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창업은 '죽음의 계곡'으로 불릴 정도로 난관의 연속이지만, SW 실력에다 아이디어로 무장한 젊은 창업가들은 광활한 시장에서 도전을 이어가며 성공 스토리를 써 가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최고급 SW 인재양성 사업인 'SW마에스트로' 출신 개발자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SW마에스트로 프로그램을 통해 2010년부터 10년 간 1000여 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110개 창업기업이 탄생했다. 석제범 원장을 비롯한 IITP 관계자, SW마에스트로 출신 창업자들과 'SW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주제로 최근 서울 강남구 SW마에스트로연수센터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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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